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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생활의 지혜... 여자 분들만 꼭 보세요 (제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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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67.246) 작성일12-05-05 10:45 조회4,30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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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탄생시킨 생활의 지혜

 

 

●머리에 달라붙은 껌을 무리하게 떼면 머리카락이 상해요. 이럴 때는 헤어

무스를 골고루 바른 후 브러시로 빗어주세요. 신기하게도 바로 떨어집니다.

성현주(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페트병 아래의 울퉁불퉁한 부분을 자른 후 깨끗하게 씻어 볶음밥 같은

걸 넣어 뒤집어 담아보세요. 예쁜 꽃 모양의 볶음밥이 돼요. 또 케익

상자는 튼튼하니 버리지 말고 모자 보관함으로 써보세요. 조장희

(인천시 서구 왕길동)


●전자레인지 안에 밴 음식물 냄새는 귤껍질로 해결하세요. 귤껍질을 넣고

30초 정도 돌리면 냄새가 사라져요. 전수영(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가 담긴 소주병을 뚜껑을 연 채 냉장고 안에

넣어 두세요. 냄새가 싹 가신답니다. 김영진(충북 괴산군 증평읍)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머리 위에 양파 몇 조각을 놓아보세요.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박새암(부산시 중구 대청동)

 

●가습기를 틀 때 물에 레몬주스나 허브티를 넣어보세요. 상큼한 향이 함께

나와기분도 좋아져요. 조금자(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행주 삶는 게 번거로우시면 행주를 한번 빤 후에 비닐팩에 넣고 전자레인지

에 40초 정도 돌려주면 돼요. 살균, 소독까지 함께 되고 간편하답니다.

김찬운(부산시 동구 범일동) 


●요리하고 남은 햄을 랩에 싸서 보관할 때 햄의 자른 단면에 청주를 한 번

발라서 보관하세요. 잡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거든요.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고요. 조은미(경북 구미시 옥계동)


●설탕이 딱딱하게 굳었다면 설탕통에 식빵 조각을 넣어두세요.

식빵이 수분을 흡수해 설탕이 굳는 것을 막아줘요. 박소영(경남 창원시 대방동)


씽크대의 냄새는 아무리 깨끗이 닦아도 안 없어질 때가 있죠.

이럴 때는 식초를 물에 섞어 배수관에 부어주면 신기할 정도로 악취가 가십니다.

서명심(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삶은 계란이나 식빵을 칼로 깨끗이 자르고 싶다면 칼을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불에 뜨겁게 달구어 써보세요. 단면이 깨끗하게 잘립니다.

박선심(광주시 남구 백운동)


●벽지에 생긴 얼룩은 식빵으로 해결하세요. 물걸레로 닦으면 얼룩이 더 커지거

든요. 왕호현(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주방용 세제에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려 설거지하세요. 유리그릇도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깨끗이 닦입니다. 장성해(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냉장고 안의 음식 냄새가 심하다면 탄 식빵을 종이에 싸서 넣어 보세요.

냄새가 싹 사라져요. 정지영(대구시 북구 침산동)


가구의 광택을 살리려면 귤껍질을 끓여 우러나온 물로 걸레질하세요.

향기도 좋고 광택도 나요. 올리브 기름으로 해도 좋답니다.

강인숙(충북 청주시 흥덕구 정봉동)

 

●먹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그릇이나 유리 닦을 때 사용해보세요.

놀랄 만큼 깨끗하게 닦인답니다. 권은주(대구시 북구 관음동)


●운동화를 빨고 나서 신문지를 넣어 말리세요. 신문지가 물기도 흡수하고

운동화 모양도 변하지 않게 해주거든요. 신미애(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옷에 기름 얼룩이 묻었다면 끓는 물에 소금을 한 움큼 넣고 삶아보세요.

기름때가 쏙 빠져요. 권금희(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빨래 삶고 난 물을 변기에 붓고 닦아보세요. 변기의 찌든 때 없애는 데

좋고 물도 재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김기연(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집에서 페인트 냄새가 날 때는 프라이팬에 녹차를 태워 연기가 실내에 퍼지

게 하면 돼요. 냄새가 감쪽같이 없어진답니다. 이승현(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달걀 껍질을 버리지 말고 빨래 삶을 때 가제에 싸서 함께 넣어보세요.

쉽게 빠지지 않는 찌든 때가 잘 없어지고 흰옷을 더욱 희게 만드는 표백효과

도 있어요.이정화(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드라이클리닝한 옷을 금방 입지 말고 바람이 통하는 베란다에 몇 시간이고

걸어 두는 게 피부에 좋다고 하네요. 화학세제로 세탁한 것이니 몸에 좋을 리

없잖아요. 화학성분이랑 냄새도 좀 빠지게 한 후 입도록 하세요.

최미정(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은으로 된 액세서리는 금방 검게 변하잖아요. 흔히 치약으로 닦는데 레몬즙이

더 효과적이에요. 레몬즙으로 닦은 후 뜨거운 물에 헹구어 주면 때도 말끔히

지워지고 반짝반짝해집니다. 김지형(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동)


●마늘 껍질을 맨손으로 까면 손끝이 시큰하고 아프죠. 그렇다고 고무장갑을

끼고 하자니 답답하고요. 저는 다 떨어진 고무장갑의 손가락 부분만 연결되도록

잘라 끼고 마늘껍질을 벗겨요. 습기도 안차고 손도 안 매워 좋아요.

심현아(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제가 알뜰 정보 알려드릴게요. 보건소를 자주 가보세요. 보건소에서는 아기들

예방접종도 무료로 할 수 있고 임신부들에게는 철분제도 나누어줍니다.

콘돔도 무료로 주니 가 볼 만하죠? 문정숙(경남 거제시 신현읍 양정리)

 

●콜라 김 빠지지 않고 오래 먹는 법 아세요?

보통 뚜껑을 꽉 닫아놓기만 하는데, 이 상태로 거꾸로 세워 두면 김이 잘 안

빠져 더 오래 두고 마실 수 있어요. 조희경(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부엌의 기름때가 골치라면 소주를 행주에 묻혀 닦으면 됩니다.

또 운동화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빤 후에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악취가 사라져요. 석명희(부산시 중구 신창동)


●가죽옷을 입다보면 습기로 인해 가죽이 뻣뻣해질 때가 있어요.

이럴 때는 올리브 오일을 발라주면 효과적이에요. 또 가벼운 얼룩은 지우개로

지워주면 된답니다.

한윤주(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플라스틱 용기에 마늘을 담아두면 냄새가 잘 안 빠집니다.

이럴 땐 쌀뜨물을 이용하면 쉽게 냄새를 없앨 수 있어요.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솔로 구석구석 닦아주면 냄새가 말끔히 사라져요.

박명자(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벨벳 소재의 옷은 조금만 잘못하면 눌려서 구김이 생기고 먼지도 잘 타죠.

벨벳 옷은 보관할 때 아예 다른 천이나 커버를 씌워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김명희(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콜라 김 빠지지 않고 오래 먹는 법 아세요? 보통 뚜껑을 꽉 닫아놓기만 하는데,

이 상태로 거꾸로 세워 두면 김이 잘 안 빠져 더 오래 두고 마실 수 있어요.

조희경(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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