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을 하고 싶어도 계속 틀리다고 해서 접속을 못했다는...
어떤 날은 컴퓨터 비밀번호도 계속 틀려서 접속 못하고 몇일째 컴퓨터만 째려본 적도 있다지요.
왜 이럴까요.. 흠흠 각설하고
오늘은 뉴스위크지 내용을 살짝 데리고 왔습니다. 온난화로 사라질 명소 100곳-
컥 제목만 들어도 가슴이 술렁술렁합니다. 명소 100곳이라니...ㅡ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1일 지구온난화에 대한 기후학자들의 예측이 정확하다면, 지구촌 명소 100곳이 조만간 지구상에서 사라지거나 지형·지세의 변화가 심해 우리의 기억 속에서만 남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지구상에서 사라지거나 지형·지세가 변할 상황에 놓인 명소로 미주 지역에서 카우아이섬을 포함한 하와이 지역과 시카고, 캐나다 허드슨만, 미시시피강 유역, 캘리포니아 빅서 해안, 뉴욕 맨하튼 등 22곳을 뽑았으며, 중남미 지역에선 파나마 운하, 카리브해 연안, 쿠바의 트리니다드, 아마존 지역 등이 올랐습니다.

또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무려 25곳이 포함됐는데 인도의 목화 산지인 구자라트, 인도양의 몰드브 해안,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코모도섬, 일본 도쿄, 파키스탄 인더스강, 중국 베이징, 러시아 바이칼호, 베트남 메콩강, 요르단 암만, 네팔 히말라야 등이 포함됐습니다. 도쿄와 베이징은 각각 열섬현상과 사막화로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선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콩고 분지, 나이지리아 니제르강, 나미비아칼리하리 사막, 케냐 사바나 지역,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이집트 나일강 등 16곳이 뽑혔습니다. 북극 지역에서는 노르웨이의 툰드라 지역·알래스카·북극·그린란드 지역, 오세아니아와 남극 지역에선 솔로몬 제도와 남극 해안·호주의 산호초 섬, 유럽 지역에선 이탈리아 베니스, 덴마크 코펜하겐, 네덜란드ㅡ 로테르담, 그리스 에게해, 영국 템스강 등이 포함됐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온난화로 사라질 지구촌의 명소 100곳을 나열했는데....

이뿐만은 아니겠죠? 지구온난화를 위한 예방은 우리 하나하나의 실천적인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