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기사를 보다가 정말 놀랬습니다.

 

몇주전의 故유니의 자살로도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오늘 기사에

 

故정다빈씨의 자살건이 떴네요.

 

 

故유니

 

 

故정다빈 

 

예전부터 많은분들이 이런 현상을 베르테르효과(Werthers Effect)라고 말했는데요.

 

백과사전에서 베르테르 효과의 뜻을 보면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주인공 베르테르는 로테와의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끝내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이 소설이 19세기 유럽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널리 읽혀지자 소설의 주인공 베르테르처럼 자살하는 젊은이들이 급증했다. 그런 현상에 비유해 어떤 유명인이 죽은 다음 동조 자살하는 현상을 '베르테르 효과'라 이름붙인 것이다.

 

동조자살이라..

 

인생을 사는것은 자기의 삶일수 있지만 정말로..목숨만은 자기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가족과 지인의 동반체라고 할수 있죠.

 

자살 기사를 볼때 마다 참 기분이 싱숭생숭합니다. 

 

자신을 아끼고 항상 가꾸고 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