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신건 아닌지요?
큰다리가 아니고 끈다리(kendari) 일겁니다. 그리고 끈다리에 가려면 마카사르를 경유해서 많이 갑니다.
그리고 끈다리 정도면 인터넷이 됍니다. 윗글에서 말씀하신 분처럼 무선도 되지만 유선도 가능할것 입니다.
전화선으로 하는 한국에 ADSR 정도입니다. 인터네서 속도는 인도네시아서 젤 빠릅니다.
그리고 끈다리는 이슬람 종교가 좀 강한 편이여서 유흥시설이 좀..... 도 닦으시면 좋습니다. ㅋㅋ
혹시 마카사르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뭐 여기도 자카르타나 수랴바야 같지는 안지만 그래도 끈다리 보다는 많습니다.
그리고 궁굼 하신것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아는데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jssilkco@yahoo.co.kr

감사드립니다. 그쪽으로 가게되면 일간 한번뵙고 밥이라도 사겠습니다.

추가로 컨다리에서 차를 타고 몇시간 가야 한다면 컨다리 아래쪽 지역 일 것 같네요.
봅마나 라는 지역 등 그쪽에서 니켈이 많이 생산되며 한국업체도 진출했다는 소식은 몇년전부터 들은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부톤섬 바우바우시에서 바우바우투어와 여행사, 레스토랑, 호텔 관련일을 합니다.
일부 설명 내용이  좀 부족한 것이 있어 추가로 적어 봅니다.
남동 술라웨시 주도인 컨다리에서 고속 여객선(사고리, 스피트젯)을 타고 무나섬 군청 소재지 무나까지는 약 3~4시간이 걸리고 다시 이곳을 경유하여 부톤섬 바우바우시까지는 다시 약 2시간을 타고 가여 도착합니다.
자카르타에서 컨다리까지는 마카사르를 경유하는 항공편도 있고 직행 항공편도 있습니다.
직행은 변경이 없다면 라이온 항공일 것입니다. (약 3시간 정도 소요)
바우바우시에는 다이빙 코스로 유명한 곳이 여러곳 있으며 (와카토비는 더 유명함) 산림보호구역이 있는 정글이
있어 유럽사람들이, 특히 학생들이 캠핑을 많이 오는 곳 이기도 합니다.

바우바우시는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찌아찌아족이 한글 문자를 사용하는 곳이기도 하며
크라톤 성(세계에서 가장 큰 성(내부 면적이 약 4ha), 석회석 동굴, 리르와나 백사장 해변 등 여러 관광지가 있습니다.

컨다리를 주변으로 부톤섬에는 니켈, 망간, 크롬, 아스팔 등 여러 광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지금도 여러 개발 업체들이
이곳에 와서 조사와 개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관련은 없지만 http://blog.daum.net/baubautour 에 들어가시면 조금은 관련된 내용들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컨다리, 부톤섬 바우바우 지역 중 일부 호텔에는 Wi-Fi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있는 바우바우시 미라호텔에서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주변 지역에서 GSM ,  CDMA 모뎀을 구입하여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지만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안녕 하세요..
저는 자카르타근교 Cibubur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금년 르바란연휴에 저의 주위분들과 바우바우섬을 관광하고싶어 문의드립니다.
3박4일 또는 4박5일에대한 소요경비및 일정을 알고자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부부동반 3가족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