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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아픈 만큼 삶은 성숙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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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27.110) 작성일11-08-30 20:51 조회5,0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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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만큼 삶은 성숙해지고
   softly_by_bubble_gum_heart.jpg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들어야 할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 만큼 줄수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성숙해지고
자라난 만큼 풍성해져 더욱
편안해 집니다.

좋은글 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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