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소리는 그냥 나쁜 소리로 흘려듣지말고 담아서 기억합시다.

현지식당은 싼맛에 맛이 없더라도 그냥 먹는거지..

맛에 신경안쓰고 대~충 장사하려면 가격이라도 싸게하든지...

아니 현지 음식점가서도 주인장 불러오나......

현지식당 일본식당 중국식당 여러군데 가보았지만

주인장 코빼기도 못보았는데 유독 한국식당에서만

주인장 찿고 뭐하고 주인장이 무슨 식당 하인여 아님 죄인여

그까짓 음식 조금 먹으면서 생색들은 대게 내고 있네

차라리 많이 먹은 사람은 말도 없어요 꼭 음식 한가지

시켜먹은 사람들이 말은 무척 많더라구........

주인장한테 얘기하고싶었는디,,, 주문전에 잠깐 얼굴보이던 주인장께서 곰방 어디론가 출타하시던데요?
갈때마다 거의 종업원들뿐이던데...

이런 경우는 주인장한테 바로 이야기 합시다..

맨저음에는 가르쳐준대로 잘하다가 나중에는 자 작곡다해버려요.잔소리하면 싫어하고......모르거나 잊어버리면 물어보기나하지....음식 좀한다고 다힐줄 아는것처럼 교만해져요. 그러다보니 본의아니게 넣어야할재료가 충분하게 안들아간것같네요. 고추잡채하면 피망하고 돼지고기가 반반 들어가야 맛있던데요.

한국식당 문제는 비단 한 곳만의 문제가 아닌듯.....

8월정도에 가야성 짜장면 먹다가 열받아 남기고 온 1인입니다. 깨알같은 짜장소스 보다 덜 익은 면이 더 인상적이군요. 현지인이 만드는 겁니까? 탕수육은 튀김가루만 씹히고 소스는 전분가루 비율을 못맞춰서 너무 찐덕.... 아무리 개인 취향 다 맞추면서 장사하기 힘들지만 기본이라는게 있는 겁니다.

그렇죠,개인취향을 다 맞 출술없습니다.바스코님이 맛있게 드시는것도 개인취향이겠지요.

맛이 아닌 재료에 대한 얘깁니다. 참고로 고추잡채 맛은 굴소스로 내기때문에 왠만하면 맛은 그런대로 나지요.
다른 중국집의 고추잡채와 비교해서 드린말씀입니다.
사실 어제 손님모시고 대접하는 입장에서 다소 민망스러웠습니다.

최소한 고객입장에서 성의없어 보이지는 말아야하지 않을까요...?

인도웹이란 불만전용 게시판 때문에....

인도네시아에서 식당하기 힘드시겠네요...

5만명의 개인취향을 다 맞춰드려야 하니...

주문 받으실때 고기는 몇그람, 양파는 몇그람, 고추는 몇그람 ... 이런식으로 주문 받으셔야 겠네요.
안그러시고 돼지고기 많이 넣으면, 많다고 또 불만생겨요...

고추잡채... 맛있게 먹고 있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