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오늘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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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95.198) 작성일11-08-26 19:00 조회5,157회 댓글3건본문
아파트의 월세를 싼 순서로 보았더니 한달에 1,000루피아라고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1000단위가 달아난 것 같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백만루피아라고
보는 것이 맞을 거라는 짐작입니다.
더우기 꺼바요란바루에 있는 아파트는 136제곱미터에 방이 3개이고 화장실 2개인데
월 140만루피아로 나와 있어 가격대가 아주 이상하게 보입니다. 혹시 유인하는 작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중고차나 아파트 중개인들이 이상한 가격을 올려 놓고 잦아오게 만드는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이네요
http://www.rumah123.com/listing-termurah-apartemen-disewa-en.html
댓글목록
모니터님의 댓글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95.198 작성일
여러분들의 글을 보니 저 자신이 정말로 국가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봉사하러 가는 길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호화판 생활을
한다는 평을 듣지 않으면서도 위험하지 않은 정도의 동네와 집을 구하려는 것입니다.
어쨌던 여러분들의 충고는 저에게 지금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저와 같이 가는 멤버들에게도
충실히 전해지고 있으며 곧 그곳에 가서 그곳 사람들과 좀더 친근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69.222 작성일
정보의 바다 인터넷...
최근 인니에 방문하시는 분들을 보면 인니에 살고 있는 분들 보다도
더 많은 정보를 섭렵하여 오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가끔 주위분들을 깜짝 놀라게합니다.
대단하시다!라는 감탄이 앞섭니다.
일부분들에게 약간 아쉬움이 있다면 인터넷 정보를 맹신한다는 것,
인터넷을 통한 사전 조사와 준비는
인니 생활의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순수한 정보로 활용하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모니터님의 글을 보면 완벽하게게 준비해서 오시려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조급해지는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지금 처럼 차분히 준비하신다면
인니 생활 잘 해쳐 나가실거예요. 그러니 너무 조급해 하지는 마세요.
인니 생활하시면서 발품도 팔아보시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언쟁도 해보시고,
그리고 실소도 지어보시고...
많은 내공이 필요합니다만 어쩌면 한국보다 더 정감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아침에 따뜻한 음료 한 잔하시면서 여유로움도 잊지마시고요.~~~
모니터님의 댓글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95.198 작성일
pempek님 감사합니다.
저도 하도 의심이 가서 그냥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했던 것입니다.
7월 초에 가기로 했던 것이 자꾸만 늦어지고 해서 마음이 저도 모르게 조급해 지는 것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