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맛있는 공연 비밥?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33)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맛있는 공연 비밥?

페이지 정보

작성자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6.242) 작성일11-08-05 16:38 조회4,294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2210

본문



5월 27일부터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한 <비밥>은 요리를 주제로 다양한 넌버벌 표현이 펼쳐지는 맛있는 공연이다. 비빔밥(bibimbap), 비트박스(Beat box), 비보이 (B-boy)의 줄인말인 <비밥>(Bibap)은 지난 2009년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공연인 <비밥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테마푸드인 비빔밥에서 ‘믹스 앤 하모니’라는 콘셉트를 가져와 비빔밥을 비롯한 전세계의 테마푸드를 주제로 오감만족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비언어극이다. 지난해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현지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비밥>은 신선한 재료가 최고의 요리를 탄생시키는 분주한 주방에서 최고의 비빔밥을 위한 진검승부가 펼쳐진다는 내용. 자신의 비법이 최고라고 믿는 두 명의 셰프는 매일 저녁 피자·스시·누들 등 주문 들어온 음식을 두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요리 경쟁을 펼친다. 어느 날 저녁 비빔밥 주문서가 도착하고 요리사의 기본 중의 기본인 비빔밥을 어떻게 완성시킬지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두 요리사는 최상의 비빔밥을 위한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다.

<비밥>은 다양한 음식문화에 대한 특색을 쉴 새 없이 폭소가 터지는 코미디 상황극으로 설정, 100% 라이브 소리와 춤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식재료를 씻고 썰고 볶는 음식을 만드는 소리는 악기로 펼쳐지는 비트박스와 조화로운 하모니의 아카펠라로 표현된다. 또 음식을 만드는 모습은 환호성을 자아내는 비보잉과 아크로바틱, 마샬아츠 등 전문 배우들의 현란하고 역동적인 춤으로 표현된다. 이런 모든 요소들이 마치 비빔밥처럼 조화롭게 한데 어우러지면서 더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실제 공연 중에 관객이 직접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리와 춤으로 감상하고, 음식을 시식하는 재미있는 경험까지 할 수 있다. 일부 관객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비빔밥을 비비고, 맛보는 오감만족 체험을 할 수 있다.

3~4세 어린이에서 청소년과 20~30대,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패밀리 콘텐츠이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도 호응을 얻기에 충분한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293건 8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1 일상 우와~ 인도웹 안녕하세요~ ㅋ 댓글2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4 4678
80 일상 M마트내 식당. 댓글11 킹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7 7376
79 일상 이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데 고수님의 헤석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댓글7 베거번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5879
78 감동 황금들판의 코스모스 댓글7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4 8596
77 답변글 일상 좋아요1 충고 감사합니다. 댓글4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5230
76 일상 인도네시아에서 네비게이션이요.. 댓글6 현하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08 5474
75 답변글 일상 두려움 (하나) 댓글1 sal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01 4200
74 일상 대낮에 본 "사이드 미러" 강도,, 댓글11 바랑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7768
73 감동 실종 장례식!!! 댓글12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2 6926
72 일상 이청용 골~~~ 2:1 댓글1 lsmkill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7 5088
71 일상 리포 까라와찌 아마라타뿌라 아파트에서 일하시는 파출부님 연락처 알수있… 댓글4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1 5584
70 일상 . 댓글5 Ordinary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4 5308
69 감동 지금 이 시각의 필립은? 댓글9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9 5958
68 일상 수학 쫌 하네~~ 댓글2 첨부파일 salsa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07 4771
67 감동 12월 22일(화) 오후 7시 / 제 2차 필사모 모임 공지! 댓글5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7 5694
66 일상 좋아요1 내일은 시내로 가지마세요 댓글3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8 5434
65 일상 비자문제 ㅜㅜ 댓글2 와잠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11 7237
64 일상 좋아요1 축구 재미있는 장면모음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1 5151
63 일상 구인/구직! 개선요망!!★ 댓글3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4928
62 감동 갈매기의 꿈 댓글5 ㅇrㄸ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8 5265
61 일상 걍 웃자구요... 댓글5 kode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5 5442
60 일상 강강 술라이식당이 영업정지를 당했네여,, 댓글8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21 6325
59 일상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댓글6 가을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23 4922
58 일상 어느 아저씨의 일기 댓글5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29 7291
57 감동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의 차이.(펌) 댓글3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30 4964
56 감동 저녁노을 댓글3 첨부파일 헉스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14 5434
55 일상 화장빨..ㅋㅋ 댓글3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27 7822
54 일상 아~춥다.. 댓글10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12 843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