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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낙서장~
일상 | 목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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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3.20) 작성일09-09-23 16:42 조회4,63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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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벌써 몇 해전의 일입니다.
반둥에서 업무를 마치느냐고 점심시간을 한참 지나서 식사하러 갔습니다.
도착한 다음날 이라서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니 한국시간 오후 4시정도 되어 배가 너무나 고팠습니다.
더위에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프고...
무엇을 먹겠냐고 묻는 직원에게 아무거나 먹겠다고 했죠..
제법 큰 인니 전통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다른 일행은 먼저 들어가서 않아 있고...저는 화장실에 들려서 볼일도 보고 손도 씻고 자리에 도착하니...
작은 스텐레스 그릇에 물이 담겨 있는데 이슬이 맺혀 있는게 엄청 시원해 보이더군요...
목도 마르고 더위에 지치고...//닥치는데로 한잔 쫘~~!악
두모금 벌컥 벌컥 마셨는데....Stop~~!!
전 그날저녁에 오랜만에 뱃살빼고 가벼운 체중으로 잠 들었습니다.
혹시 변비 있거나 뱃살로 고생하시는 분들 한번 드셔 보세요..
다이어트에는 짱 입니다.
반둥에서 업무를 마치느냐고 점심시간을 한참 지나서 식사하러 갔습니다.
도착한 다음날 이라서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니 한국시간 오후 4시정도 되어 배가 너무나 고팠습니다.
더위에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프고...
무엇을 먹겠냐고 묻는 직원에게 아무거나 먹겠다고 했죠..
제법 큰 인니 전통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다른 일행은 먼저 들어가서 않아 있고...저는 화장실에 들려서 볼일도 보고 손도 씻고 자리에 도착하니...
작은 스텐레스 그릇에 물이 담겨 있는데 이슬이 맺혀 있는게 엄청 시원해 보이더군요...
목도 마르고 더위에 지치고...//닥치는데로 한잔 쫘~~!악
두모금 벌컥 벌컥 마셨는데....Stop~~!!
전 그날저녁에 오랜만에 뱃살빼고 가벼운 체중으로 잠 들었습니다.
혹시 변비 있거나 뱃살로 고생하시는 분들 한번 드셔 보세요..
다이어트에는 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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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risue님의 댓글
arisu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5.132 작성일설마?? ㅎㅎㅎ... 비슷한 얘기을 많이 들은 것 같아요. {날마다 행복하소서}
이연님의 댓글
이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247.68 작성일실화 입니다...제 경험담이죠...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28 작성일
전두환 대통령이 손 씻는 물을 마시니
그 수행원들도 할 수 없이 마셨다는 그 유명한 일화의 패러디인가요
가끔은 몸속에 나쁜 것도 투입해주는 것이
여기서 살아 남는 방법이죠
저도 다이어트 좀 해야하는데
참 존 방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