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한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뇌졸중 알아보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5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한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뇌졸중 알아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맑은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2.78) 작성일10-10-22 15:41 조회4,898회 댓글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3178

본문

뇌졸중 알아보기 (RECOGNIZING A STROKE)

 

STROKE : Remember the 1st Three Letters... S. T. R.

뇌졸중 : 첫 글자 셋을 기억하세요.

         Smile, Talk , Raise both arms (웃고, 말하고, 양팔 들어보고)

         

뇌졸중이란 혈관이 막히거나 터졌을 때 발생하는 병을 말합니다.

전에는 뇌졸중은 노인질환으로 인식 되었지만

요즘은 30~40대에도 자주 발생하여

사망에 이르는 원인 중 암에 이어 두 번째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도 주위에 뇌졸중 진단을 받고

건강관리에 각별한 관리를 요하는 40대 남성을 많이 보곤 합니다.

 

뇌졸중을 일찍 발견하여 위태로운 상황을 초래하지 않는

몇 가지 중요한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바베큐 식사 중 한 여자가 발을 헛디디고 넘어졌다.

사람들이 구급차를 부르자고 했지만 그녀는 괜찮다며 사람들을 안심시켰다.

새 구두 때문에 벽돌에 걸렸을 뿐이라고 했다.

사람들이 일으켜 주고 새 접시에 음식을 다시 갖다 줬다.

마음의 동요가 있어 보였지만 그녀 제인은 그날 저녁을 계속 즐겁게 보냈다.

나중에 제인의 남편은 아내가 병원에 실려 갔다고 말을 했고

제인은 오후 6시에 세상을 떠났다.

제인은 바베큐 식사 때 뇌졸중이었던 것이다.

주변의 사람들이 뇌졸중 신호가 어떤 것인지를 알았더라면

제인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제인처럼 금방 사망하기도 하지만 살아남아 도저히 어찌 할 수가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 수도 있는 것이 뇌졸중 이다.

신경과 의사는 뇌졸중 환자를 3시간 이내에 볼 수 있다면

뇌졸중의 증세를 완전히 역전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뇌졸중을 신속하게 알아보고, 진단이 되면

환자를 3시간내에 의과치료를 받게 하라는 것이다.

3시간 이내에” 그것이 정말 중요하다.

RECOGNIZING A STROKE 뇌졸중 알아보기

 

불행하게도 뇌졸중은 사람들에게 즉각 알려지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뇌졸중 환자가 극심한 뇌손상을 입었을 수도 있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의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는데서 큰 재난을 초래한다.

 

 

 

다음은 의사들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뇌졸중을 간단히 판별해  보도록 권하는 세 가지 질문이다.

 

S Ask the individual to SMILE

  “ 웃어보라고 ” 해 보세요.

T Ask the person to TALK and SPEAK A SIMPLE SENTENCE

  " 간단한 문장을 “ 말해 보라 ” 고 해보세요.

R Ask him or her to RAISE BOTH ARMS

  " 양 팔을“들어 보라” 고 해보세요.

 

그 사람이 이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즉시 응급 구조번호로 전화를 하고 구급담당자에게 증상을 말해주어야 한다.

 

NEW Sign of Stroke ---- Stick out your Tongue

 

새로운 뇌졸중 식별법       “ 혀를 내밀어 보세요!

 

혀가 구부러지거나 방향이 한쪽으로 쏠리면 그것도 뇌졸중의 표시입니다.

 

심장전문의는 이 내용을 받은 사람은 10명에게 다시 보내라고 합니다.

적어도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I have done my part. Will you?

저는 제 몫을 했습니다. 당신은?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허브짱님의 댓글

허브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5.♡.13.11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혹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 했을때 추천해 주실 병원과 의사도 알고 계시면 알려 주세요.
여기서 MRI 사진을 한번 찍어 보고 싶은데... 판독하는 의사의 자질이 더 중요한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어요.

sichal님의 댓글

si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92.210 작성일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위급시에 옆에 있는 사람이 가정 중요하다더라구요
본인은 아무것도 할수가 없으니까... 정보 소문 많이 내야겠네요. 뜨리마까시!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34건 8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38 기타 "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내 아이의 건강을 한번에 지키는 방법 " 댓글2 첨부파일 Polal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3 4605
3137 기타 인도네시아 한인들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 댓글2 kyle071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7 4516
3136 기타 간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신호 20가지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5 5444
3135 기타 "부부의 사랑" 노력한 만큼 좋아져 댓글1 해피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8 3910
3134 기타 소금물 한컵이면 잇몸질환 안녕(믿거나 말거나)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1 3481
3133 유머 여자친구가 너무 밝혀요....... ㅠ ㅠ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8 8355
3132 유머 네이버 지식인의 중3수준 댓글3 아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7 4112
3131 일상 앤의 충고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2 9413
3130 일상 혈액형의 태어난 월별 특성입니다~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28 7692
3129 일상 인니 여행중 사망한 두 사람과 그 가족을 위하여...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30 10608
3128 일상 우이대학교 BIPA과정 졸업식사진을 올려봅니다~ 댓글5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18 11022
3127 답변글 일상 베드민턴 동호회 정기 모임. 댓글6 치토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02 10206
3126 일상 네 눈을 의심하라!!! 댓글10 백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05 8426
3125 일상 기내식^^ 댓글2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5 7733
3124 일상 이번 연휴에는 뭘해야 하나.... 댓글9 HAIB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14 9486
3123 일상 3차 정모 제의합니다!! ㅎㅎ 댓글9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10 7517
3122 일상 내년 아시안컵이 열리는데..... 댓글10 백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1 9124
3121 일상 늦었네요, 1주년 축하합니다. Ky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6 5500
3120 일상 아싸~~빠찡코 12000점 맞았어요...ㅋ 댓글6 볼프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05 5726
3119 일상 인도네시아 처음와서..했던..대표적 말 실수 2개.. 댓글6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31 7972
3118 일상 해피추석! ^*^ 댓글2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4 4989
3117 일상 흠..넘 많이 올렸나..반성중..--; 댓글9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20 5942
3116 일상 KB국민은행 CF 삽입곡(MIKA -Happy ending) 첨부파일 ctm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19 8628
3115 일상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 대사관 너무 성의가 없습니다.!! 댓글18 바람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19 12395
3114 일상 [퍼옴] 지하철에서...오늘은 cibitung인데 무지덥네요.. 댓글1 sekal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1 5115
3113 일상 2007년을 마무리하고, 2008년을 시작하면서 - 2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7433
3112 일상 남대문 방화범 잡혔어요. 댓글5 비행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12 8443
3111 일상 2007년 개미와 베짱이.........그 마지막.......악플보다… 댓글3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26 605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