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런저런 일때문에 한국에 잠깐 나와 있습니다
쟈카르타에 있는 우리 모든 인도웹 식구들 잘들 계시지요.
저도 인도네시아에 있은지 15년이 되면서도 언제나 한국에 왔다
들어갈때면 걱정이 아이들 에게 사다주는 물건들을 가져 갈때마다 
짐이 무게가 오버되는 일이지요  이것도 사다주고 싶고 저것도 사다주고 싶고
이것 사다주면 딸내미가 좋아할것 이고 이것을 사다주면 아들이 좋아할테고
하다가 다 사다보면  훌쩍 오버가 되지요 그래도 자식들이 좋아할것을
생각하면  어떡게든 들고 가게되지요
이런 아빠의 심정을 자식들이 알까요?
사랑하는 우리 모든 인도웹 식구들 다시 인도네시아 에서 뵐때까지
건강 조심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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