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60)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5.19) 작성일11-09-30 15:04 조회9,764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1854

본문

[스크랩]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장난감 더 사달란 말이야!”

베이징 길거리에서 소년이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돼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실태는 인구팽창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된 
‘한자녀 정책’의 폐해로 중국에서 회자되고 있다.

최근 중국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베이징의 광장에서 찍힌 충격적인 사진 2장이 올랐다.

여기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어머니에게 “장난감을 더 사 달라.”며 
상점 앞에서 생떼를 부리는 장면
이 담겼다.



충격적인 건 어머니가 소년의 응석을 외면하자, 어린이가 한손으로 어머니의 목을 
조르더니 머리채를 잡아끈 것
. 문제의 사진을 촬영해 올렸다는 네티즌은 
“소년은 어머니가 비명을 지르는데도 목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길거리에서 어린이가 어머니를 폭행한 패륜행위를 두고 많은 중국인들은, 
부모의 과보호를 받고 자란 무례하고 이기적인 ‘소황제 세대’의 
극단적 단면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입을 모았다.

소황제는 1973년부터 중국 정부가 실시한 산아제한정책으로 각 가정에서 태어나 
‘황제’처럼 온갖 응석을 부리고 자란 세대를 일컫는다. 


중국에선 한자녀정책이 인구증가 억제하기 위해서 불가피하다는 옹호론과 사회 규범을 
강화하고 노령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중국정부가 2015년께부터 두자녀를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번 사건은 한자녀 정책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서울신문

역시 대륙이 넓긴 넓어 저런 싸가지 없는 노무 시키도 있고.
어디 엄마 목을 장난감 안사준다고 잡나 ㅡㅡ 어이가 없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884건 8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88 일상 인도웹 접속률및 통신네트워크 위치통계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4 10120
3687 일상 귀국하면서 가장 가슴아픈일.. 댓글17 미스터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26 10111
3686 일상 좋아요3 자카르타 미스테리 댓글8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07 10103
3685 기타 아버지가 억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도와주세요~~!! 댓글5 sonson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21 10083
3684 기타 칼슘 가득 철분 가득,입맛 돋우는 여름 채소 'Bayam' 댓글10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4 10075
3683 기타 [온라인비교과활동] 동화책 번역기부 프로젝트 2기 모집안내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3 10070
3682 일상 외국에서 쓰러지지 않으려면.. 후기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0 10057
3681 노하우/팁 [세계대학백과]스탠포드대학교 (Stanford University)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8 10031
3680 일상 한국에서 생활하다 문득...... 댓글11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27 10015
3679 기타 Nitrile Glove 3M 공급 인고인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15 9980
3678 일상 쎄라젬이 들어왔네요.. 댓글6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21 9955
3677 기타 PPnBM(사치세) 인센티브로 차량가격 할인 - 이노바, 포튜너 등 쿄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11 9954
3676 일상 1차 접종자에도 '인센티브' 준다..정부 "1차만으로도 상당한 효과" 김성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25 9949
3675 일상 자카르타 사람과 한국 사람들의 차이 댓글18 권토중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9 9908
3674 기타 정우성, 방글라데시 난민촌 방문한다…올해도 5천만원 기부 댓글1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3 9894
3673 노하우/팁 AP 시험 일정 확인하고 시험 정보 가져가세요!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06 9888
3672 일상 우리 가족 추석 이야기 댓글8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08 9878
3671 일상 오랫만에...테트리트게임...잠깐휴식...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28 9837
3670 기타 피노키오 어디까지 알고 있니?...21세기 피노키오의 귀환 [기사]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2 9817
3669 감동 돼지를 사랑한 코끼리 댓글9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2 9813
3668 일상 <416 자카르타 촛불행동 창립 출범식 및 (정)회원 모집 안내> LukeJ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07 9808
3667 일상 자카르타에서 가까운 등산 코스 어디 없을까요? 댓글11 크리스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9 9807
3666 일상 (김성종)추리소설-어느 창녀의 죽음 16,17부 마지막회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9 9801
3665 일상 좋아요3 416 자카르타 촛불행동 <함께 더하기> 프로젝트 댓글1 LukeJ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1 9777
3664 일상 따끈한 이정현의 신곡 Love Me (千面女孩) 댓글1 첨부파일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06 9774
열람중 감동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댓글1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30 9765
3662 기타 인도네시아 유일 한인 농구 동아리 BBJA에서 신입 회원을 모집합니다… 전풀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1 9764
3661 일상 UN SDGs 청소년미래정책포럼 수상자 보고서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4 973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