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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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인도네시아 여자와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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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wkey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7.212) 작성일12-01-03 16:50 조회10,615회 댓글1건본문
<우스개>
한국처럼... 인니에도 여자들은 천차만별 이다. 나쁜여자, 좋은여자, 착한여자, 못된여자, 말많은 여자, 말없는 여자... 등
* 우리나라 사람들과 비교하여.. 인니여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고 좋은 경우와, 또 그 반대의 경우 :
=> 좋은 경우는 GI (= Good Indonesian), 그 반대는 BI (Bad Indonesian) 으로 표시함..
또 Bad Korean 은 BK 로 표시함...
또 Bad Korean 은 BK 로 표시함...
* GK (Good Korean) 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며, 또 말할 필요도 없이 그 (좋은)스타일을 우리가
정서적으로 잘 알므로, 생략.. ㅋ
GI. 성격이 '비교적' 온순하고, 남편을 따르며.. 안으로 삭히는 내구성과 인내심이 상당하다.
BI. 가정교육 잘못받은 여자들은 성격이 격하고, 항상 남편을 무시한다. (인니 여자들이
격할땐 어떻게 되는지 아직 못봤다면..ㅎㅎ)
BK. "남편이 한마디 하면, 반드시 열마디 이상으로 응수해야 한다.. 절대 밀리거나 지면 안된다.."
GI. 남편을 섬기는데 있어 상당히 배려하려 한다.
BI. 남편은 돈만 잘벌고 잘주면 된다.. (Asal bayarnya bagus...)
BK. "남편은 남편이니 일단 해줄건 해준다.. 그러나 한번 수틀리면 봐라.., 그냥 작살을...!"
BI. 남편은 돈만 잘벌고 잘주면 된다.. (Asal bayarnya bagus...)
BK. "남편은 남편이니 일단 해줄건 해준다.. 그러나 한번 수틀리면 봐라.., 그냥 작살을...!"
GI. '남편이 하면 나도한다' 는.. 그런 식이 아니라, '남편이니 저럴수도 있겠지..' 하는 생각을
일단 가진다.
BI. 남편이 하나하면 자기는 열을 한다는 식의 주장..
BK. "그래.... 따~악, 한-번만 걸려라 ~잉...!"
일단 가진다.
BI. 남편이 하나하면 자기는 열을 한다는 식의 주장..
BK. "그래.... 따~악, 한-번만 걸려라 ~잉...!"
GI. 시댁식구들에 대한 거부감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으며, 자기가 먼저 잘해주려 한다.
BI. 한국에서 시댁식구들이 온다면, 시댁식구들이 돌아갈 때 까지 친정에 가버린다.
BK "아~~!... 시댁과 아예 멀리 있으니 엄~청 좋네.. 천국이야 천국.."
BI. 한국에서 시댁식구들이 온다면, 시댁식구들이 돌아갈 때 까지 친정에 가버린다.
BK "아~~!... 시댁과 아예 멀리 있으니 엄~청 좋네.. 천국이야 천국.."
GI. 돈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쓰려 한다... 다썼거나 없으면, 필요한 내역을 얘기하며...
BI. 인생은 단 한번... 있으면 쓴다. "울나라(인니) 놈 만났다면 내가 언제 돈을 이렇게 함 쓰보겠누.."
BK "남편돈은 당근 내돈.. 내가 가진돈도 내~~돈... 싹쓸이는 기본 아닌가?..."
BI. 인생은 단 한번... 있으면 쓴다. "울나라(인니) 놈 만났다면 내가 언제 돈을 이렇게 함 쓰보겠누.."
BK "남편돈은 당근 내돈.. 내가 가진돈도 내~~돈... 싹쓸이는 기본 아닌가?..."
GI. 자기주장을 할 때 말로, 대화로 하려하고.. 아무리 꼭지가 돌더라도 '이판사판' 식으로 하려하지 않는다.
BI. 가끔, 밑도끝도 없이 보따리를 싸서 친정에 가버린다..
BK. "항상 맞장뜰 준비를... 지가 베게 던지면, 나는 반드시 최소한 접시 두어개 정도는
지 앞에다 팍~ 던져 깨어야 한다 !"
BI. 가끔, 밑도끝도 없이 보따리를 싸서 친정에 가버린다..
BK. "항상 맞장뜰 준비를... 지가 베게 던지면, 나는 반드시 최소한 접시 두어개 정도는
지 앞에다 팍~ 던져 깨어야 한다 !"
GI. 내가 피곤하더라도 남편이 정 원하면(?).. 일단 피곤함을 참고 응대해 준다.
BI. "Aduuuuuhhh, apa~an ??" 하며 짜증을 펄펄 내며 팩~ 돌아서 잔다.
BK. "그래~에?.. 하려거든 끝까지 내것두(?) 달성해 줘야 된다는거... 모르면 중~는다..
자신없슴 아예 시작을 말고..."
BI. "Aduuuuuhhh, apa~an ??" 하며 짜증을 펄펄 내며 팩~ 돌아서 잔다.
BK. "그래~에?.. 하려거든 끝까지 내것두(?) 달성해 줘야 된다는거... 모르면 중~는다..
자신없슴 아예 시작을 말고..."
GI. 남편과는 다퉜지만, 애들은 내가 꽉 붙잡고 살펴야 되..
BI. 저놈의 애들땜에... 씩씩 !.. 나시고랭이나 주자~..
BK. (애들은 그냥 가만히 있는데) "야~~ !.. 너네가 알아서 챙겨먹어~~!
아주그냥 지네아빠 빼다박았어~~~` 허기야, 그 피가 어디갈까~..!!"
BI. 저놈의 애들땜에... 씩씩 !.. 나시고랭이나 주자~..
BK. (애들은 그냥 가만히 있는데) "야~~ !.. 너네가 알아서 챙겨먹어~~!
아주그냥 지네아빠 빼다박았어~~~` 허기야, 그 피가 어디갈까~..!!"
참.., 저요?... 아~... 전... 당근, 위에서 젤 OO 케이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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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맑은거울님의 댓글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3.26 작성일
하하하하하,
전 GI 엊었나 봅니다.
남편 이해 잘 해주고, 시댁어른 왔을 때 한국말 못해도 늘 옆에서 도와드리려고 하고(결혼초이고, 한국 시댁 생활을 못해서 일수도~), 돈은 가계부 쓰면서 알뜰하게 쓰고(가끔 친정에서는 남편이 돈 잘 버는거 자랑하듯이 쫌 쓰더군요)
전 혹이 2개 인 것이....
하나는 술 못먹게 하면서 밤 늦게 거래처 사람들과 함께 노는거. 그리고, 여직원들하고 어떤 이유건 웃는거<== 이 두개는 영원히 갈 듯 싶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