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0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5.19) 작성일11-09-09 13:49 조회4,054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1768

본문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

 

1358AE184A9211D49787F5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하며 살아갑니다

 

190C90154A92123701297B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시기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184538184A9212F7CA9614

 

해불양수 (海不讓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1658AE184A92143BC03AF8

 

물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습니다.

물은 그 어떤 환경을 구분하지 않고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은 다 받아 들입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정화를 시켜 나갑니다.

 

184423194A9215D2CAAED5

 

만약 우리들의 삶이 물과 같은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분명 성인이 되겠지요?

보기 싫던 사람이 안스럽게 느껴져서

그 사람을 위해 위로하고 기도해 주며

 

164AB5184A9216898DBCF6

 

사랑을 나눠주는

나 자신의 삶이 될 수 있다면

누구보다 복된 사람은 "나"일 것입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1,691건 8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95 일상 최대 절전 모드와 파워 종료 방식으로 에너지 절약 첨부파일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2 3945
1494 일상 음.....끄적끄적 댓글1 푸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31 3966
1493 일상 새겨볼 글과 그림같은 마을 1탄 댓글1 디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3973
1492 일상 오랜만에 올 세븐이네요...^^ 트윈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2 3973
1491 감동 九月의 길목에서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3 3982
1490 일상 필립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댓글3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3 3984
1489 일상 좋아요1 유머--경상도 선생님의 첫 수업 댓글3 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9 3986
1488 일상 또 체리네.... 댓글3 수방촌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2 4004
1487 일상 투표방법이 더 쉬워졌네요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5 4010
1486 감동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3 4034
1485 감동 당신의 이름대로 댓글2 yel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4044
1484 일상 한.미 FTA 입니다. 댓글5 조선해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7 4045
1483 일상 오늘 간만에 터졌습니다...ㅎㅎㅎ Karl가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8 4047
1482 일상 *** 정주영 회장이 생전에 남긴 이야기 *** 댓글4 디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1 4049
열람중 감동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4055
1480 일상 안녕하세여 JamesB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0 4056
1479 일상 필립님 에스크림 입니다 ^^* 댓글2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0 4058
1478 일상 오늘은 나에게 어떤날일까????? 댓글1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4066
1477 답변글 일상 20대분들 많이계시나요? 댓글3 Vicky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6 4081
1476 일상 은근 중독성이...-ㅅ-;; kecanduan. 댓글2 elys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4088
1475 감동 일단 계획한 일은 S빠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0 4095
1474 일상 좋아요1 당신에게도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잊지 마세요!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4 4106
1473 일상 오늘 하루 뿐인 걸요. 댓글2 유심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9 4114
1472 감동 아이의 거울이 되는길 kasiop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9 4124
1471 일상 [설문참여_소정의상품지급] 재외국민선거 관련 여론조사 Rand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07 4124
1470 일상 여보"와 "당신"의 의미 댓글1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4130
1469 일상 새로워진 INDOWEB Ja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31 4142
1468 일상 숫자로 본 人體의 神秘 댓글4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6 414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