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절 다 간겁니다. 인도네시아 좋은게 식모, 기사월급 싸서  몇명씩두고 골프장다니며 귀족처럼 폼나고 편케
사는거 였는데... 물가가 너무나 올라 이제 한국에서 처럼 살아야 되는가 봅니다. 월급깍기도 치사하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답변할 처지는 되지 못하지만.  한국사람끼리  식모 급여를 올리는것 같다는 느낌이네요.........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공장에서 일해봐야 180 정도 받는데 식비에 꼬스,앙꼬딴비 내고 나면 얼마 남지를 않지요. 근데 식모들은 100만원만 받아도 다 남는 돈이라 제일 실속있는데 왜 그리 불만들이 많은지~~

E뻔한세상님의 댓글

E뻔한세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69.138 작성일 12-09-01 15:37

저는 파출부 부르는데 월급 50만루피 주니 이웃 현지인들이 너무 많이 준다고 항의 하던데요?
그럼 자기네들 식모가 들썩인다나?
미안하다고 잘 몰랐다고 다음부터는 주변 시세 알아보고 채용하겠다고 했습니다.
후아 230은 ㅎㄷㄷ

선생님의 말씀 감사합니다.참고 하겠습니다.

자카르타시내 Yayasan 한 대여섯군데 알고 있으면, 식모 나가려면 "가뿌라~!" 하고.. 나가는날, 두세시간내로 다시 한명 데려오면
됩니다.. 시골에서 갓 올라온 따끈따끈한 애로.. 소개비 한 70-90만 정도 주고서.. 한달내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나가는 애는 짐, 보따리검사 전부 철저히 하시고..

시골쪽으로 공단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식모일을 안하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시골서 식모자리 없냐고 동네 친구들한테 무쟈게 전화온다고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저희집 가정부는 5년차인데 빨레,청소,요리,애들3명 뒷바라지 까지 다 하는데 월 800000입니다.
그렇게들 많이들 주시면 ...

식모 월급이야 개개인이 주고 싶은대로 주는거지만 개인집에서 100만 루피아이상 주는 것은 문제가 있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저도 다른분이 고용하셨던 분을 소개 해줘서 그 월급 인가 보다 하고 주었는데..현실과는 먼 금액있었네요.참고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동감

바꼬따님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뭐든 시장가격이라는것이 있는거인데...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