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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가뜩이나 축구져서 열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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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lsa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5.58) 작성일13-07-08 10:14 조회4,63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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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축구 져서.. 그도 아슬아슬.. ㅠㅠ
 
분한맘 삭히며 간신히 잠이 들려는 찰라...
 
느닷없이 울리는 집 전화..
 
그 새벽에 집전화라니...
 
한국에 노부모가 살고계신 상황에서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게 당연...
 
놀란 맘으로 전화를 받아보니..
 
우는 목소리로...
 
" Ayah.. Aku sedang ditangkap polisi... " 라며 운다...
 
어설픈 Voice Fishing... 평소 같으면 그냥 끊었을 텐데...
 
걍 한마디 해줬다...
 
" Silahkan "
 
제길... 이런 초보수준의 Voice Fishing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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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Pmania님의 댓글

HPman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53.45 작성일

이나라 보이스피싱 우스운 수준아닙니다.  제가 경험한건아니고 제 현지인 와이프 오빠가 당한걸 생각하면 이나라가 어떻게 이런 정보가 난무하는지 철렁합니다. 말씀드리자면 정말 긴데 오빠의 보디가드 전화 번호를 (보디가드가 오빠하고만 쓰는 핸드폰 번호를 알아서)  알아서 새벽에 네 보스와 제 아내가 마약하다 걸렷으니 (웃긴건 와이프가 그날밤 오빠 집에서 자고 있었 거든요.거의 그집에서 자는 경우가 드문데 ). 지금 당장 15 주타를 보내라고 합니다 .물론 경찰이라 하는넘이 오빠 라고 바꿔 주는데 목소리가 특이한걸 다알고 비슷하게 변조를 합니다. 보디가드는 믿고 돈을 보내려는 찰라 이나라 경찰은 송금하는 방법으론 거래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오빠에게 전화를 하게 되었고. 당연히 오빠는 전화를 받아 한바탕 웃고 넘겼지만. 사실 그정도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게 재밋는 일이죠. 같이 만나 이야기 하며 어떻게 전번은 알고 거기다 제 와이프가 오빠집에서 자고 있었는지 등등을 생각해보면. 통신사 쁘라치와 집주변 관찰자등 이럴게 타겟을 정확히 정하고 들어 온다면 현지인들 어지간한 사람들도 많이들 걸려들걸로 생각 되네요.

호연지기님의 댓글

호연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96.166 작성일

언제 또 이런 장성한 현지인 자녀를 숨겨두셨나요? ㅋㅋㅋㅋ여기 현지인들 보이스 피싱 조선족 보이스피싱이나 ...웃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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