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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한 맺힌 엄마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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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62.50) 작성일10-04-03 00:13 조회5,5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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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맺힌 엄마의 한마디

어느 날 버스 안에서.


3살 정도 되는


사내아이:, ""엄마! 나 쉬마려워~"


엄마 : "잠깐만 참아, 엄마가 우유병 줄게,


거기다 쉬~해~


그러자 워낙 다급한 사내애는


우유병을 마악 꺼내 놓는 엄마의 손에다


그만 쉬~ 해버렸다.


화가 난 엄마는 애를 잡듯이 패면서 하는 말

pcp_download.php?fhandle=NHZoUzBAZnMxMy5


"
"
"
"
"어이구!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 게 꼭, 지애비 닮아서리~~


맨 날, 대주기도 전에 싸고 지랄이야!!.............. "

img_68568_1019859_23?1095584874.gif


엄마는 한이 맺힌 듯 애를 패고


버스 안의 승객들이 킥킥대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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