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빙판 짚어도' 김연아, 쇼트 시즌 최고점 '우뚝'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8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빙판 짚어도' 김연아, 쇼트 시즌 최고점 '우뚝'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7.155) 작성일13-12-07 10:15 조회3,838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44155

본문


'골든 스핀 오프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시즌 최고점을 기록한 피겨 스타 김연아.(자료사진=황진환 기자)

'피겨 여제' 김연아(23) 빙판을 짚는 실수에도 시즌 쇼트 프로그램 최고점을 올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김연아는6(한국 시각) 크로아티아에서 열린'골든스핀오브자그레브' 여자싱글쇼트프로그램에서기술점수 38.37, 프로그램 구성 점수 35점으로73.37점을기록했다.

24
출전선수단연 1위였다. 안도 미키(일본, 62.81),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러시아, 58.81) 10 넘게 앞선 점수였다.

중심을잃으면서얼음판을짚은실수에도시즌최고점을기록했다. 동갑내기아사다마오(일본) 시즌 최고점(73.18) 넘겼다. 지난 3 캐나다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당시 자신의 점수(69.97)보다3이상높았다.

그만큼연기가훌륭했다는뜻이다. 특히오른발중족골부상으로그랑프리시리즈출전을포기한가운데올림픽챔피언의귀환을알린신호탄이라값진연기였다. 내년러시아소치올림픽전망도밝혔다.

연아는올림픽에서연기할프로그램'어릿광대를보내주오' 실전에서 처음 선보였다. 서정적인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김연아는 과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연속 점프를 깔끔하게 소화해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트리플 플립 점프를 깨끗하게 김연아는 카멜 스핀으로 전반부를 마무리했다.

더블악셀점프에서이날유일한아쉬움을남겼다. 불안하게착지하면서넘어질뻔한위기를손으로얼음판을짚으며넘겼다.

하지만이후노련하게연기를소화해냈다. 직선스텝연기와특유의풍부한표정을보였고, 마지막부분에서체인지풋콤비네이션스핀을선보이며우아한연기를마무리했다.

김연아는7프리스케이팅에서도프로그램인탱고프로그램인'아디오스노니노' 연기한다. 워낙 점수 차가 이변이 없는 우승이 예상된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78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85 유머 무서운이야기 [1] 댓글1 박세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3 3839
4084 일상 인도웹의 포인트 정책 댓글13 첨부파일 불타는오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0 4919
4083 유머 정말 사진 신기해요~~ 댓글6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6 3381
4082 일상 자카르타의 정말 맛있는 한국맛집 3개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3 들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0 6240
4081 유머 프로포즈 했다가 거절당한 남자의 눙물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2 3332
4080 일상 *** 재미있는 충청도 사투리 ***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5 7226
4079 유머 여친이랑 단둘이 있고 싶은데, 친구놈이 자꾸;;;;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6 3764
4078 일상 tangkuban perahu 옆 차밭으로~ 댓글1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5117
4077 유머 유통기한 지난 연인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3 2983
4076 일상 자카르타...지금 댕기열 유행이랍니다...절대조심 합시다 댓글15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6720
4075 유머 이슬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0 2603
4074 일상 남자도 여자도 서로를 너무 모른다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8 8273
4073 유머 친구가 애인이 생겼을때 반응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3653
4072 유머 유머 3 선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3 2857
4071 일상 우리함께 웃어봐요 댓글3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2 4585
4070 유머 마누라가 집을 비울때 남편의 심정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2 3514
4069 유머 모기때문에 잠못드는 밤에 벌어진 이야기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2 3354
4068 일상 남편이 노숙자 되는 연령별 사유 댓글5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3 5726
4067 유머 (PH0T0 dra'ma) 밤새 술마신 남자의 처절한 최후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6 3212
4066 일상 [21세기 중국기업 경쟁력] "家電 경재력 세계최고 자부"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07 5586
4065 유머 (PH0T0 dra'ma) 친구네 집에 빈대 붙던 찐.따의 최후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4 3201
4064 유머 (PH0T0 dra'ma) 한겨울에 회사를 그만둔 청년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3 3482
4063 일상 저좀 도와쥬세요 ㅠㅠ 국제전화 분당요금이 궁금합니다. 댓글8 도꼬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8 7956
4062 유머 (PH0T0 dra'ma) 여자가 적극적으로 나올때 무섭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4 4263
4061 유머 웃픈 대한민국의 현실 ..... 2014년 허생전 2 댓글2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6 3830
4060 유머 중독성있는 경보음 댄스 댓글1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5 4272
4059 유머 이탈리아 마피아 클라스 가야르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9 3404
4058 일상 (추리소설-김성종) 어느 창녀의 죽음 4,5,6 부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2 565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