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36.87 작성일 08-01-18 23:18

전 2006년이 특히 그랬음.
2007년도 깝깝했는데..
2008년 부터 조금씩 풀리네여.
2000년 부터..2007년까지..
매년..필립님 정도는 아니라도..
변화와 변신을 거듭하는뒤..
좀 게으른 저한테는 죽을 맛입니다..ㅋㅋ
근데..뭐든지..공짜로 얻는거는 없는듯합니다.
돈도 많이 날리고, 준사기도 많이 당했지만..
시간 지나니..그 만큼의 시간과 돈을 쓰고 얻은 경험을..
그보다 2배의 돈으로 주고 경험을 팔라고 하면..
거절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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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5배면 팔듯..ㅋㅋ

마지막에 쓰신내용 가슴 저너머에서 뭔가 막 밀려오게 하는군요

저도 나름대로 힘들게 약 6년을 살았습니다
물론 앞으로 계속 알수없는 나날을 살아야 겠죠

저는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처음왔을때를 생각하며 나름대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고난과 시련에 의해 내가 가진것이 0이 되어버려도 괜찮아 왜?
처음에도 0이었고 설사 0이 되도 다시 시작하며 되니깐"
무척 쉬운거 같지만 쉽지않습니다
고난과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말로는 안다고 하겠죠

필립님이 마지막에 쓰신 내용에 제가 적은 내용을 합쳐서 가슴 깊이 새기신다면
지금 계시는 곳에서나 나중에 이곳에 오시더라도 실패없이 성공하실거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