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3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5.19) 작성일11-09-30 15:04 조회9,736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1854

본문

[스크랩]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장난감 더 사달란 말이야!”

베이징 길거리에서 소년이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돼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실태는 인구팽창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된 
‘한자녀 정책’의 폐해로 중국에서 회자되고 있다.

최근 중국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베이징의 광장에서 찍힌 충격적인 사진 2장이 올랐다.

여기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어머니에게 “장난감을 더 사 달라.”며 
상점 앞에서 생떼를 부리는 장면
이 담겼다.



충격적인 건 어머니가 소년의 응석을 외면하자, 어린이가 한손으로 어머니의 목을 
조르더니 머리채를 잡아끈 것
. 문제의 사진을 촬영해 올렸다는 네티즌은 
“소년은 어머니가 비명을 지르는데도 목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길거리에서 어린이가 어머니를 폭행한 패륜행위를 두고 많은 중국인들은, 
부모의 과보호를 받고 자란 무례하고 이기적인 ‘소황제 세대’의 
극단적 단면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입을 모았다.

소황제는 1973년부터 중국 정부가 실시한 산아제한정책으로 각 가정에서 태어나 
‘황제’처럼 온갖 응석을 부리고 자란 세대를 일컫는다. 


중국에선 한자녀정책이 인구증가 억제하기 위해서 불가피하다는 옹호론과 사회 규범을 
강화하고 노령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중국정부가 2015년께부터 두자녀를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번 사건은 한자녀 정책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서울신문

역시 대륙이 넓긴 넓어 저런 싸가지 없는 노무 시키도 있고.
어디 엄마 목을 장난감 안사준다고 잡나 ㅡㅡ 어이가 없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54건 77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6 일상 "사람을 찾습니다!!!"의 글은 임시 보관함 게시판으로 이동하였습니… 댓글2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1 4778
1225 일상 차량구매 관련 조언 부탁합니다. 댓글3 무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2 3781
1224 일상 Prenium(4,500루피)주유 가능차량 리스트... 댓글14 자깔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9 5636
1223 일상 인니 널뛰는 기름값.. 한국처럼 LPG 로 대처 할까요... 댓글14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7 4412
1222 일상 찌까랑엔 축구하시는 분들 없나요? 댓글2 hi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8 4653
1221 일상 한국가수 "팀"이 인니가수"Astrid"와 함께 부른"Sarangha… 댓글7 zcup7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8 3439
1220 일상 자띠 TV장 정~~~~말 싸게 팔아요. 댓글1 oy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3382
1219 일상 정은曰 돈만 주시면 다 드릴게요 형님 댓글1 첨부파일 스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4 4130
1218 일상 남자들 공감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3 3818
1217 일상 CEO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회사가 다있네 댓글9 koko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3 4662
1216 일상 마치 갓태어난 송아지 같은 발놀림 맘마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2 3397
1215 일상 터키뉴스 방송사고 영상 댓글1 맘마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0 3763
1214 일상 무도핫으로 만드는 BGM의 효과 맘마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2 3418
1213 일상 글씨기가 않됩니다. SydK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27 3083
1212 일상 나 애인 사귄다! 했더니 친구가 글쎄...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25 3699
1211 일상 오랜 만에 한 건 했어요... 토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7 3403
1210 일상 밑에 3011번 ↓ 짐승과 악마 (일본어 번역본) 댓글6 첨부파일 스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9 5162
1209 일상 대사관 낮에 전화를 안받네요 직원 2명인가요 ? 댓글16 OPDD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4 6971
1208 답변글 일상 포인트가 모자라서 중요한 문의를.. 댓글1 과메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0 4676
1207 일상 한국의 유엔안보리 재진출 축하~!! 댓글1 첨부파일 스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9 3533
1206 일상 시끄러운 곳에서 통화 잘하는 법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1 3910
1205 일상 indonesia에 보편적 한국식당에게 주문.... 댓글6 Victo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3 4235
1204 일상 여행경비 줄이고, 갖고싶은 물건받고! 댓글9 기린배신배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10 4484
1203 일상 mytimon 왜 안되죠~~!!???? songoclav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7 3928
1202 일상 인도네시아 물가 상승!~~ 미친이라는 표현이.. 댓글5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9 6595
1201 일상 성룡 영화로 스트레스를~~ 댓글9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8 5008
1200 일상 살림정리 댓글6 오랑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11 5274
1199 감동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3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01 670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