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이 주체할 수 없는 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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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7.71) 작성일19-06-21 08:11 조회6,80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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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물건 값이 81,000 루피아가 나왔길레, 10만 루피아와 2천 루피아를 줬어요.
그런데, 점원이 2천 루피아를 도로 주면서 10만 루피아만 주면 된다고 하더군요.
마치 외국인인 내가 잘 몰라서 그랬다는 듯, 상냥한 얼굴로 친절하게요.
그러고 19,000 루피아를 거슬러 주더군요.
친절함에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지갑도 두툼해져서 기뻐하는 눈치였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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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34.85 작성일직원 본인도 뿌듯할겁니다. 외국인에게 선심썼다고.. ㅎㅎㅎㅎ
쿳스키님의 댓글
쿳스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1.43 작성일ㅋㅋㅋㅋㅋ 재밌는 일화네요 ㅎㅎ
SniperHwang님의 댓글
SniperHw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9.234 작성일뭔갈 기대하지마시고,, 10만2천 주실때.. kembali 21,000 ya~ 라고 먼저 선수 치심이..^^
CatPerson님의 댓글
CatPer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8.♡.69.228 작성일오랜만에 잘 웃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