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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내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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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50.171) 작성일10-02-10 20:42 조회5,922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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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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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이런 상상을 해본다.
내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아내는 그 애인에게
눈꼽을 떼지 않은 채로,
아침상을 차리지는 않을 것이다.

아내는 그 애인 앞에서
콩나물 오백원 어치를 사면서,
덤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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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그 남자와 같이 타는 전철에서 
자리를 차지 하기위해 
혈안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백화점에서 아이들이 사달라는 
아이스크림이 너무 비싸
그런것 먹으면 배탈난다 핑계대고,
동네수퍼에 가서 콘을 사서 먹이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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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피우는 담배연기가 나쁘다고
베란다로 내쫓는 아내는,
아마 그 남자가 피우는 담배연기는
달콤한 향으로 생각할 것이다.

내가 전화를 안한다고 불만 스러워 하면서도,
전화를 하면 퉁명스레 받는 아내는
그 남자가 전화하면 어떤 목소리로 받을까 하고
한참동안 궁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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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입을 와이셔츠를 다려 놨는지, 
안 다려 놨는지 신경도 안쓰는 아내는..
아마 애인을 만나면,
그의 날개 같은 와이셔츠와 넥타이에 
찬사를 보낼 것이다.

결혼한 이후로
한번도 아침에 내 옷을 챙겨 주지 않은 아내,
아마 그 애인에게는
넥타이까지 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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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혼자서 조용히 있고 싶을 때,
아내는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보며
애인이 생겼냐고 묻는다.

아마 그 남자가 그랬다면,
그녀는 조용히
그가 말할 때 까지 기다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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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 남자가 좋은 애인이였다면,

모든 것을 다 이해 한다는 얼굴로
아내의 애인인 그 남자는 
아내에게 이렇게 가르쳐 줄 것이다.

어떻게 남자를 이해해야 하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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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극에 나오는 그런 여자가
세상에 없듯이,
연속극에 나오는 남자도
진짜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음을..

그녀를 위해 자기의 사업도 팽개치고
하루 24시간 그녀만을 생각하는
그런 남자는 세상에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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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과 처가를 위해
아들보다 더 잘하는 남자가
연속극에만 나온다는 사실을..

아놀드 슈와제네거 같은 근육질과
헤리슨 포드 같은 지성과 열정이
영화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것을
그 남자는 그녀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세상의 모든 남자는
나와 같은 평범하고 아둔하지만,
가정과 자신을 위해 곡예를 하는
이기적인 존재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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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내가 갑자기
나를 위해 화장을 하고,
내가 입을 와이셔츠가 있나를 검사하며
내일 메고 갈 넥타이를 챙겨 놓는다면..

어느날 갑자기
아이들에게 그들이 보고싶은 영화를
영화관에 함께 가서 같이 보고,
그 앞에서 파는 팦콘과
아이스크림을 자애롭게 웃으며, 
사 준다면..

아침에 예쁘게 세수를 하고
내게 아침상을 차려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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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샤워를 하고
샤코롱을 몸에 살짝 바르고,
얇은 속옷을 입고 잠들어 있다면..

나를 위해 향수를 한 병 사다
화장대에 놓아 준다면.,..

난 알아 챌 것이다.
그녀의 외도가 끝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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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를 돌려준
그 남자에게 감사할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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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yoel님의 댓글

yo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5.4 작성일

드라마에서 받는 느낌을 이제는 이런 글에서도 받게 되네요.
'온전한'가정이 나오는 드라마는 이제 거의 없지요.
이혼과 재혼, 미혼모 등의 가정이 빠지면 얘기가 안되는 사회상이 그대로 요즘 드라마에 드러나는데,
최근 드라마에서는 '이혼 후 서로 재혼한 부부가 서로의 가정을 인정하면서 이혼전의 낳았던 아이들과의 만남도
자연스레 만나게 하는 데'까지 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봤던 것을 따라 갑니다.
이글의 제목과 내용에서 느끼는 개인적 소감은 현실에서 일어나도 이제 문제 안되는 그런 얘기가
 '문제로 느껴지지만(답답함과 짜증,섭섭함)'
 문제의 근원이 자신과 절대 무관하지 않음도 인정해야 하지요.
 배후자에 대한 변화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그 자격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고
 스스로 변화를 가져갈 수 있도록 내가 먼저 변화를 해야 하겠지요.

"부부란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상대방의 노력에 대해 100% 이해할 수는 없다. --- S. 존슨"

하지만 아직은 남의 얘기라는 거... ^^

'미래의 숙제'로 남겨 둬야지... ^^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7.5 작성일

"내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

최신판 파리쟝과 파리잔느 정도 프리한 라이프스타일과 사고구조 가진 부류 아니면 어려운 얘기.

자극이 필요하겠지만 제 3자에 의해 받은 자극은 되돌리기 어려울 듯.

AYAYA님의 댓글

AYA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51.146 작성일

왠지,

애인 같은 남편을 바라는 어느 주부님의 독백같이 들립니다.

끝 까지 같이 가기 위해 먹었던 처음 그 느낌으로 평생을 똑같이 갈 수는 없겠지만,

제일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이 부모형제 빼고 바로 부부 아닐까... 마음이 갑자기 짠 해집니다.

세상엔 이기적인 일탈과 이별도 있을 수 있고,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사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있을때 잘 해 라고 얘기들 하지요.


그보다는

당신과 같이 살면서 한번도 후회한 적 없었고,

다음에 다시 태어나도 또 당신과 같이 살고 싶다고 자신있게 말 할수있게,


우리 데니양 님의 위에 글처럼

애인같은 남편이 되도록 노력 해보는 것도 제법 가치 있을것 같습니다.

여보야,

당신 그말이 듣고 싶었던게지?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13.97 작성일

평소때..
넘 책잡힐 짓만 남발하지 않고,
각자 다들 하고 싶은대로..편하게 살다가..
(마눌앞에서 방구나 트림도 맘대로 못할거면 결혼 안하죠..ㅋㅋ)

결혼 기념일이나..
생일에만..초심(?)으로 돌아가..신경 좀 쓰면 될듯합니다.

브랜드(?) 새로 론칭할때 하던 출혈 감수식 프로모션을
브랜드 안정화된뒤에도 일상화 할수는 없는 노릇..ㅋㅋ
간혹 출시 몇주년 기념 이벤트만 하면 될듯..^^

ikarus님의 댓글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211.110 작성일

윗글을 제대로 이해 하려면 결혼한지 10년이 넘어야 하고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고 있거나(3명 이하는 심오한 이해도가 떨어질 것임)
                          앞 마당에 적당한 크기의 정원을 소유한 사람이어야 할 것이라고 확신 할 수 있다.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1.162 작성일

느낌이 참 묘한 글이군요....이글을 읽는 제 기분이 나쁘다, 안나쁘다 이런 표현을 할수 없는글이네여.
슬프기도 하고, 우울하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Gloomy sunday 같은 기분이랄까?????

그리고...마지막에...

 난 알아 챌 것이다.
그녀의 외도가 끝났음을

그리고 그녀를 돌려준
그 남자에게 감사할 것이다.


불편함을, 언짢음을, 서운함을 말로 또는 행동으로 표현해도 통하지않는 상태잖아여...일명 권태기....
서로에게 편해져도 너무 편해져버린 사이에서 동일 인물이 어떤 이벤트를 하더라도 먹히지 않을...서로에게 익숙하다못해 무료해져버린...부부사이....에...이런 "위험한 이벤트"는 매우 신선하고 효과 만땅이겟는데여....
음...이런생각을 하는 남편분이 좀 잰틀하신거 같은데요....이런분이 얼마나 계실까 싶네여...

데니양님의 댓글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1.187 작성일

각자 개인들 의견들이 정말 아름답고도 상상력이 풍부하고,마음들이 아름다운것 같군요,
하지만 못나니님의 의견은 개인의 차이가 날수도 있겠지만 아직 미혼이시라니...
흠...결혼을 한번 해보고 나중에 다시한번 글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7.42 작성일

아내가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다는 남편의 바램 같은데요

아내도 그렇답니다
남편이 좀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다라고...

신선함이 사라지고 나면 남는 건
편안함인 거 같아요

그래서 가족이 편한 거 아닐까요?

뚱뗑이님의 댓글

뚱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7.242 작성일

처음에 그를 알았을때 심장이 머질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십어년을 살다보니
어느날 낫선 사람으로 보입니다.
정말로 그가 없을면 죽을것 같다고 해서 , 함께 살았는데
아무때나 방구을 꺼대지를 않나.. 밥 먹고 트림을 하지를 않나..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미쳤지 .
저렇게 매너 꽝인 사람과 지금까지 살았다니
꽁깍지가 씌워도 단단히 씌었나봅니다.

가끔은 위에 글처럼...
결혼한 아내가 남편에게 자식 가르치듯 잔소리을 하는것도 문제지만
결혼한 남편도 아내앞에서 매너없는 행동도 잘못된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내를 가정부나 엄마처럼 생각하는 자체도 ..
또한 아내는 남편을 자식 가르치듯 할려고 하는 태도도..

우리가 반성해야 할 과제인것 같습니다..

우냉님의 댓글

우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3.237 작성일

못나니 / 글쎄요..

글을 읽다 보면 뭔가 좀 애매한 표현이 있긴 하지만

생활고에 찌들은 마눌님을 가엽게 여겨 상상에서 나마 현실의 고단함을 애써 떨쳐 내도록

남편 마음의 한자리를 내어 주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요새 100일 을 앞두고 칭얼 거림이 날로 늘어가는 아들과 지쳐 잠들어 있는 마눌을 볼때마다

담배 한대 생각나는 못난 남편의 입장 입니다 ㅠㅡㅠ (그래도 둘째는 빨리 낳아야 에잉 ㅠㅡㅠ)

못나니님의 댓글

못나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42 작성일

글의 내용이 참  어이가없네요,  꼭 마치 아내가 외도를 하기를 바래는것처럼 느껴지고
아직은 미혼이지만  글을 읽는기분이  웬지 너무 찝찝하네요,
글을 쓰신분은  드라마나 연극속에 푹 빠졌는가 봅니다, 
요즘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고있는지 ???
너무 궁금한 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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