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위님...
죄송합니다만..여기 주절주절 낙서장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그저 주저리주저리 쓴건데 그러면 안되는지요?

참!!! 세상살다가 희한한 광고도 다보것넹 ...???
심심해 죽것어 ~~~풀러줄 사람 있나여..??????????ㅋㅋㅋ

나에게 다시 돌아오지않을 오늘을 소중하고 알차게
보냅시다.아자아자

pratama 님의 진심과 아쉬움...간절한 마음이 느껴 집니다
건강 하시고 신나는 나날 이시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쁘라따마님이 조언 해주신대로 노동법과 세법 책을 구매해서 공부해나가야 겠네요.

안녕하세요?
굉장히 심심함을 느낄 체류 시점이고 나이이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31세에 들어와 근 20년이 지났네요.
지난 일을 후회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들은 많습니다.
현재 29세라고 하셨네요. 제 개인적으로 가장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나이입니다.^^

윗분들께서 권하신 등산, 운동 등을 저도 권하고 싶고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한 가지 더 덧붙여 권한다면 좀 부끄럽지만 인니어 공부(전공 여부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를
꾸준히 하는 것(인도네시아에 사는 동안에는 끝이 없어야 할 공부입니다.)이 가장 중요할 것 같고
이 나라에서 예를 들면 노동법, 세법 등을 틈틈이 익혀 두면 반드시 크게 써 먹을 날이 오실 겁니다.
아예 안할 수는 없겠지만 가급적 저녁 술자리는 피하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아직 인니 생활이 오래되지 않은데다 젊은 나이에 만든 인맥은 그다지 도움이 안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중에 님께서 경륜이 쌓이고 추후의 모습이 좋아 보일 때면 좋은(?) 인맥 저절로 형성될 겁니다.

귀에 거슬리는 글을 올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마음 안 상하셨기를 바랍니다.
이런 글 올릴 자격이 없다는 것 알지만 제가 옛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혹시 운동 좋아하시면 공차러 오세요.
다고 안에 있는 학교 운동장에서 매주 일요일 3시에 축구를 합니다.
생각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인니 산악회에 술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여..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41.225 작성일 13-06-19 08:39

찌까랑에서 출발하는 차편이 있구나... ㅎㅎㅎ

ㅋㅋㅋ 간단한걸 고민 하시네...인니산악회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