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찌까랑입니다.. 9월 10일,11일 휴무라고 하길래 어제 오후에 들렀더니..(오후2시) 너무 황당한 시츄에이션... 인스턴트를 제외한 모든물건이 싹~~정리됐더군요.ㅠㅠ 이런거 저만 모르고 있었나요?? 오늘부터 휴무면 어제까지는 정상적으로 장사하는것...이런거요. 원래 그런거라면 죄송하구요...ㅠㅠ
몇년전에는 냉동식품 살려고 보니 전부 유통기한 지나..뜨학..그것도 몇개월씩 다 지난것들...혹시 몇개가 재고로 있어 그런가 싶어 안에 샅샅이 다 뒤져보니, 전부 다 그렇데요..그래서 거기 일하시는분에게 여기거 전부 유통기한 몇달씩 다 지났는데요 라고 여쭤보니 그분 대답이 걸작...아, 다 냉동이기때문에 몇달 지나도 아무 문제 없어요..뜨악 2..
한국같으면 난리 났을건데...그리고 더 언짢았던 기억은 분명 한국에서 유호기간 다 지난거 거의 무료로 받아 왔을텐데 이곳에 파는 건한국보다 더비싸게 파니...한동안 그래서 냉동식품 안 사먹었는데 한국사람이라 어쩔수 없이 다시 찾게 되었읍니다.
요즘은 그래도 그런 유통기한 지난 제품은 없어 무궁화가면 마음편히 사서 먹습니다. 그리고 한국보다 가격비싼건 물류비용에수입비용등으로 당연 할테이고...하지만 세노빠띠 본사에 비하면 끌라빠가딩 무궁화 제품들은 좀 더 많이 신경써야 하겠더라구요..본점에 비해 없는것도 많고..
저도 빨리 롯데마트 retail점이 문을 열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무궁화 죽이기가 아니라 보다 경쟁을 통한 더 좋고 맛있는 한국 먹거리...마치 한국의 이마트나 롯데마트에서 쇼핑한다는 기분...다들 한국 오랜만에 가시면 이마트나 등에서 파는 제품들의 가격과 신선함,다양함에 놀라 이것 저것 잔뜩사 이곳으로 가져 오고 싶다는...같은 경험이라 생각 합니다.
무궁화 사장님과 그곳 직원분들 많은 노력해 오신점 알고 있지만 그리고 과거처럼 유통기한 지난 제품 안팔고 신선한제품 팔려고 노력하는 건 알지만 어쨌뜬 이도 자선 사업이 아니라 기업 경영이게에 보다더 큰 노력이 필요하실겁니다..인도네시아의 대표 한국 마트이시기에...한국에 만일 그와 같은 일이 있었으면 벌써 문제되도 되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