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황금들판의 코스모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50)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황금들판의 코스모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4.173) 작성일10-10-14 11:02 조회8,559회 댓글7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1339

본문

요즈음 한국에는~~
노랗게 익어가는 벼와 만발한 코스모스가 한창입니다.
칠포해수욕장 들어간 길목에서 ^^*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Helen님의 댓글

Hel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9.235 작성일

너무 예뻐서 한참을 보고 또 보곤합니다.
황금 들녘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마음을 풍요롭게합니다.
아름다운 사진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까르타님의 댓글

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20.66 작성일

어려서 저런 시골길을 걷다가 문득 메뚜기들이 바쁘게 가는 가을처럼 바쁘게 길 옆 땅에 꽁지를 묻고 알을 낳던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그렇게 바쁘게 희망을 묻어 놓고 우리들도 지금 어디론가 가고 있는가? 오늘 출근하다 보니 길옆 논은 점덤 텅비어가고 들깨터는 냄새..조금 있으면 콩터는 냄새가 나는 길을 노래부르며 출퇴근을 하겠군요. 은행들도 많이 떨어져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밟아 버리고....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18 작성일

마지막 사진 갈대편은 저를 좀 더 다른 세상으로 인도하는 것 같아요
폭풍의 언덕의 바람과 흰 깃털을 자랑하는 이쁜 강아지도 연상되고
자연에 순응하는 갈대의 휜 모습은 또 다른 안락의 세계를 표현하는 지도 모르죠
세상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세상의 모습은 달라지니까요
그치만 좀 서늘한걸요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18 작성일

코스모스란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는 노래가 있죠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우리 국민 가요 아닌가요?

굳이 특별한 곳이 아닌 아무런 길가에 핀 꽃
그래서 력셔리가 아닌 평범하기 짝이 없는 꽃
그래서 더 평범한 일상에 와 닿는 꽃일가요?

평범은 특별을 뛰어 넘는다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18 작성일

우와~~~자연의 색감이란~~참 뭐라 표현하기 어렵네요
이게 그린 그림이라면 얼마나 촌스런 색감이겠어요
하지만 자연 자체라니 아름다운 경이의 극치가 아닐런지요

제가 뿔라우에 직접 가서 2차색의 물고기를 보기 전까지는
이 곳의 기념품 가게에서 파는 가짜 물고기들 색감을 보고
참 이상한 색이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거던요
자연색이 아닌 인공색이라고

하지만 정말로 바닷속에서 2차색감의 물고기를 보고
참 놀랬던 적이 있었담니다

자연에는 이미 기존의 2차색이 존재했다란 사실을 알고요
자연이 주는 무궁무진한 변화와 창조와 창의력을 한 번 더 실감하며....


벼가 벌써 노란물결을 이루네요
여긴 아직도 우기인데요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62.225 작성일

코스모스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가을인가봐요..예전에 코스모스는 그냥 평범한 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떻게된일인지.. 이 코스모스가 참 이쁘네요.

화려하지않지만..수수한 매력의 꽃...

직접찍으신거에요? 좀 담아갈께요..너무 사진이 예뻐서요...
칠포가는 길에 저런것이 있는줄 몰랐습니다..지난 여름에 휴가도 그곳으로 다녀왔는데...
항상 여름에만 가서 그런가봅니다.. ㅎㅎ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7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53 감동 컴맹에...전화통화 .. 댓글18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9 4540
4252 감동 평생 통장 댓글5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5 5570
4251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 (4)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6 5882
4250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11)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2 5912
4249 감동 벤쟈민 열매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어요. 댓글5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3 7895
4248 감동 아빠를 엄마라 부른 사연 댓글1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5 5458
4247 감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7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5 8073
4246 감동 내 사랑하는 여보야 댓글5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4 7761
4245 감동 사람이 사람답게 죽는 것 댓글2 큰숲에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2 5380
4244 감동 당신옆에 이런 사람있습니까 ? 댓글1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5 6027
4243 감동 2011년 7월의 달력-돈주머니(돈 대박의 달) 댓글2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5096
4242 감동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7 4922
4241 감동 생애 가장 아름다운시 요만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3 6281
4240 감동 공수래 공수거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1 5129
4239 감동 # 성인 유우머 # 댓글1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5 8840
4238 감동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댓글1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30 9738
4237 감동 여대생몰래카메라! 댓글4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3 8735
4236 감동 4가지 부류의 남자중 누가,,, 댓글1 엄동설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5 4913
4235 감동 방황 & 노력 댓글1 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1 4399
4234 감동 황당한 야구 ㅋㅋㅋ 20000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8 4242
4233 감동 中國人의 哲學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2 4505
4232 감동 [감동] 존경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댓글1 우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9 4239
4231 감동 어느 의사의 유언 [펌] 댓글2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4 4594
4230 감동 롬복行 댓글2 롬복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20 3815
4229 감동 Away from her(알츠 하이머 영화) 댓글1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6 4326
4228 일상 2006 사이판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04 19471
4227 감동 신장이나 방광 문제 있는 강아지를 위한 치료식과 약 드립니다. 댓글2 ra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9 3767
4226 일상 아름다운 바닷가를 생각하며..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7 787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