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다시 심기일전해야하는 주말의 오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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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32.112) 작성일13-08-11 07:59 조회4,1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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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바란 연휴을 마치고 주말의 끝자락입니다.
이른 아침 따뜻한 네스카페 한잔을 컴퓨터 옆에두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길다고하면 길 수도 있었던 약 일주일이 기간.
연휴 동안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던 여러가지가 계획이 있었는데... ^^;
계회은 계획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는지 아쉬움과 후회가 있네요.
계회은 계획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는지 아쉬움과 후회가 있네요.
그래도 다시 심기일전의 자세로 임해야겠지요? ^^
운전 기사 아저씨는 10일여 휴가기간을 마치고 저와 약속한 오늘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차량 청소부터 잘 준비하고 있고요.
환한 얼굴로 저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저도 두손으로 맞아주었고요.
환한 얼굴로 저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저도 두손으로 맞아주었고요.
주방에서는 이번 주 휴가를 맞이하는 주방아주머니가 분주하게 아침 식사를 준비하네요.
아마도 이번 주 휴가가 많이 기대가 되는지 얼굴에 환한 미소와 손놀림이 경쾌합니다.
아마도 이번 주 휴가가 많이 기대가 되는지 얼굴에 환한 미소와 손놀림이 경쾌합니다.
지인의 식모는 약속 날짜보다 일주일 늦게 귀가할 것이라 일방적으로 연락이 왔다네요. ㅠㅠ
그런데 매년 겪었던 일이라 이미 예상했다며 잠깐의 푸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년 겪었던 일이라 이미 예상했다며 잠깐의 푸념이 있었습니다.
사무실 직원들은 모두 무사히 월요일 출근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지만...
환한 얼굴로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지요.
환한 얼굴로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지요.
여러분들 근황은 어떠세요?
나를 한번 뒤돌아 보게되는 조용한 아침에 주절주절거려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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