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리우 올림픽] '에테보 4골 폭발' 나이지리아, 일본 5-4 제압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05)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연예/스포츠 | [리우 올림픽] '에테보 4골 폭발' 나이지리아, 일본 5-4 제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77.45) 작성일16-08-05 10:02 조회4,061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34450

본문

[리우 올림픽] '에테보 4골 폭발' 나이지리아, 일본 5-4 제압

d5acf6adbfcb7c97e8ed7d34afe474d8_1470366

 

나이지리아가 난타전 끝에 일본을 꺾고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B조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시아시아 감독이 이끄는 나이지리아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아마조나스 주 마나우스에 위치한 아마조니아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혼자서만 4골을 터뜨린 오그헤네카로 에테보의 맹활약을 앞세워 5-4 승리를 거뒀다.

 

일본을 꺾은 나이지리아는 승점 3점(골득실 +1)으로 같은 날 2-2로 비긴 스웨덴과 콜롬비아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일본은 골득실 -1를 기록하며 B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나이지리아 대표팀은 이날 경기가 시작되기 불과 약 6시간 전에 브라질 현지에 도착했다. 축구협회의 운영 미숙으로 인해 비행키 티켓 일정이 무려 세 차례나 변경됐기 때문이었다. 일본전 몰수패 위기까지도 대두됐다. 다행히 미국 델타 항공 전세기편으로 브라질에는 도착했다. 그러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경기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 지는 의문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이 벌어졌다. 나이지리아와 일본은 전반 13분까지 두 골씩을 주고받았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사디르 우마르(전반 6분)와 에테보(전반 10분)가 득점에 성공했고, 일본은 코로키 신조(전반 9분)와 미나미노 타쿠미(전반 13분)를 앞세워 맞불을 놓았다. 

 

나이지리아에게 컨디션 문제가 있었던 만큼, 일본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나이지리아는 전반 42분 에테보의 두 번째 골을 앞세워 3-2로 앞서나갔고, 1점을 리드한 채 전반을 마무리 지었다.

 

이어진 후반전. 나이지리아는 우려를 뒤로 한 채 에테보를 앞세워 일본과의 격차를 벌렸다. 에테보는 후반 6분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에게 네 번째 골을 안겨줬고, 15분 뒤에는 또 한 골을 터뜨리며 나이지리아의 5-2 리드를 이끌었다. 

 

나이지리아는 후반 25분 아사노 타쿠마에게 만회골을 내줘 5-3으로 쫓겼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또 한 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실점은 허용하지 않은 끝에 1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4,795건 7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07 일상 저희 어머니(최준실) 친구분을 찾습니다..... 토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8 4041
2806 기타 아빠의 사랑 .gif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0 4043
2805 기타 효명세자가 6살때 쓴 편지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31 4043
2804 감동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4044
2803 일상 다시 심기일전해야하는 주말의 오전입니다.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1 4047
2802 감동 빨리 죽고 싶어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0 4049
2801 일상 청년의 아이디어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7 4051
2800 일상 드디어 인니에 도착했습니다. 댓글9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8 4051
2799 감동 좋은시 댓글2 Davidlk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5 4052
2798 기타 복부지방 분해 식이요법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29 4052
2797 일상 어떻게하면 더 생산적일수 있을까? 의사결정자를 위한 35가지 습관들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5 4052
2796 일상 [SMS] 자기를 항상 그리워할꼬야 비율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5 4053
2795 일상 한국으로 이사하면서 느낀 점... 댓글1 애기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20 4054
2794 일상 오늘은 나에게 어떤날일까????? 댓글1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4058
2793 일상 찌까랑 PC방 댓글9 허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9 4059
2792 기타 영화 ;윈드 리버; 감독판 21일 개봉…청불등급 ..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22 4062
열람중 연예/스포츠 [리우 올림픽] '에테보 4골 폭발' 나이지리아, 일본 5-4 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5 4062
2790 유머 아내가 백화점으로 쇼핑을 가자고 했다 댓글7 첨부파일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08 4064
2789 감동 '이야기를 듣는 방법' 댓글2 그린피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1 4071
2788 일상 "고향"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4071
2787 일상 참좋은 자동차딜러를 소개합니다... 댓글5 무건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9 4075
2786 기타 Over stay 댓글3 rionlees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0 4076
2785 답변글 일상 좋아요1 Re: (차량) 니산 SERENA 어떤가요? 댓글1 An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4 4077
2784 기타 만화로 보는 한국인의 대표 질환과 그 대처법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4 4077
2783 기타 당신이 항상 피곤한 11가지 이유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1 4080
2782 일상 CUMI CUMI 첨부파일 saranghaz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31 4081
2781 일상 ...산울림...헐~ 노래 전주가 3분27초 노래의 반 이상이 전주^… 댓글2 balij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0 4084
2780 일상 고깃값 30% 내린 '착한 식당', 인하 방법은? 기사 발췌 댓글2 Dong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9 408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