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학교 폭력....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8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학교 폭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G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4.62) 작성일12-06-13 08:18 조회3,969회 댓글1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7372

본문

오늘 아침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게 된 내용입니다.
fun_1201_1005870_1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인드라님의 댓글

인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243.228 작성일

인니 학교 방식이 과거의 제 학창시절 보다 훨 좋아 보이더군요.

일제 군국주의와 반공유신 교육과 군 서열주의가 사회와 학교를 지배하던 우리 세대 때와는 다른 교육 정책이 완성 되려면 아마도 고무 집총훈련에 빡빡머리, 교복세대인 제 세대까지는 저 세상으로 가지 않으면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겐 저 같이 구구단 외우고 깜지를 쓰게하는 교육을 절대 시키지 않을 생각입니다
현재까지는 제 자식들에겐 장래 희망을 강요 하지 않고, 절반 정도만 가주는 성적에도 자랑스럽습니다.

oliva님의 댓글

oliv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198 작성일

문제가 학교나 교육정책에만 있는 게 아니라 더 많은 책임은 부모님들에게 있지 않을까요?
남편이 자살한 대구의 학생이 자살하기전 엘리베이터 속에서 울고있는 사진을 보면서 이아이의 부모는 뭘하고 있었나며
속상해 하더군요. 그런데 저도 아들 둘을 키워봐서 알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들 속마음을 알아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남편은 잊었겠지만 전 잊지 않고 있답니다.
아들이 자신의 기대에 못미친다고 야단치고 혼내던 그모습을요.
그런 부모에게 어떤 자식이 마음의 문을 열고 도와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남의 일이니 그리 쉽게 얘기할 수 있지요.
막상 사춘기의 아이들은 부모가 한 걸음 섣불리 다가서면 뒷걸음질을 두 번 하는게 현실이지요.
이런 현실을 탓하기 전에 먼저 내아이가 어떤 인성으로 자라고 있는지부터 먼저 살펴야겠지요.
내아이의 모습이 부모 앞에서와 친구 앞에서의 모습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면서부터
아이들의 속 마음을 알아가는 시작이 될 겁니다.
자는 아들 다시 보자 ^^

황금나팔님의 댓글

황금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37.230 작성일

여기 자카르타 한국학교에는 그런 일은 없나요? 부모들이 항상 아이들을 신경써야 됩니다.
아마 이곳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봅니다만, 왕따라든가, 부모 빈부의 차이에 아이들은 예민하니까요.....

연평도님의 댓글

연평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14.154 작성일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문제는 학생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 문제를 방관하는 어른들이 문제죠..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은..글쎄.....

치악산님의 댓글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2.20 작성일

무식한 인간들이 득실거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대중매체에 위에,쌍소리가 왜등장합니까??? 어린아이들의 장래가 곧 국가의 재산인데, 제대로된 교육정책을 행하지못하는 정부와 교육계의 무책임으로 멍들어가는 어린새싹들을 메말르게 하는것입니다. 국가 지도자들이 제대로된 정책하나 만들지못하는 한국의 교육정책은 아마도 상당히 낙후된 정책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말로만 선진국이지 실제로는 후진되는듯한 정책이 안타깝습니다., ....... 후진국이지만 인도네시아인들의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우리는 배워야합니다. 길거리 어디를 가도 항상 누구에게나 미소짖는 눈웃음을 주는 그들의 인성을 우리는 배워야합니다. 이들처럼 우리도 형제애가 발동되어야 합니다.

댓글의 댓글

후니님의 댓글

후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0.16 작성일

아직도 이런 분이 계시군요...ㅠㅠ
대통령은 이명박이고, 교육부 장관은 이주호인데여...
요즘 문제가 되는 자살 학생은, 오히려 대구 지역 여당 성향의 교육감이 있는 곳이고...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되죠...ㅠㅠ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헐... 경남에서 벌어진 일 가지고도 곽노현 서울 교육감,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욕을... -_-;
고영진 경남 교육감은 허수아비인가 봅니다?
그 인간 제대로 여권 성향이던데요.
자기편 잘못도 무조건 상대편 욕을 하는 광적인 미움.
역시 대화와 타협 따윈 소용없다는걸 재차 확신하게 됩니다.

댓글의 댓글

따시기듀공님의 댓글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4.29 작성일

하나의 교육풍토가 전체를 뒤흔드는 분들이라... 곽노현님은 이미 뭐.. 증명되셨지요. 균형발전을 요구합니다.

학생과 교사가 같이 밑을수 있게...

루피a님의 댓글

루피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39.158 작성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이자 부모로써, 이 학생에게 부끄럽습니다.
제 자식부터 시작해 보렵니다.

바람2님의 댓글

바람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5.240 작성일

학교가 아니고 약육강식의 정글의 법칙만 존재하는 전쟁터로군.교육을 담당하는  어른들의 처신하고는 암울한 나라를 만든 책임을 통감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하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7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81 일상 오늘 하루 뿐인 걸요. 댓글2 유심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9 4088
4280 일상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추가 기능 문제 해결 프로그램 첨부파일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2 5089
4279 기타 이태원 프리덤 둥글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15 4538
4278 일상 해외이사,해상항공화물,국제택배 서비스 첨부파일 사이다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1 5792
4277 기타 자카르타 골프투어 숙소 첨부파일 Awan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27 3509
4276 일상 솔섬.. 그 아름다운 곳을 아시나요? 댓글3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6 4259
4275 기타 공항직원이 비행기 화물칸 승객 수하물을 뒤지는 동영상 댓글1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18 8717
4274 일상 인도네시아 2달차에... 댓글3 dd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5 6277
4273 일상 블랙베리 폭탄 요금 댓글18 lizz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9 7801
4272 기타 햄버거 변천사.jpg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1 3705
4271 일상 한인뉴스-'일본을 어찌할꼬 '칼럼을 읽고 댓글5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5 5707
4270 노하우/팁 뉴질랜드에서 저렴하게 알찬 여행 하는법 댓글2 NZ홍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8 2754
4269 일상 오랜만의 1등 시상대 ㅋ 댓글4 첨부파일 박일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5 4822
4268 일상 한국인의 김밥! 정말 당신은 자신 하나요???...만들어 봅시다 맛있… 댓글6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5357
4267 일상 건강하게 삽시다. 오늘도 웃으면서 건강한 하루 되세요. 댓글1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30 4790
4266 일상 아직도 댓글2 첨부파일 송오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0 2920
4265 일상 부동산 정보에 대하여 댓글3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0 6017
4264 유머 미세먼지 원인이 중국임을 명백히 밝힌 자료 mvp7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2 3010
4263 일상 어머나 !!!! 오이가.... 댓글4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9 5076
4262 일상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계속하니 나오네요. ㅎㅎㅎ 댓글2 수방촌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7 4653
4261 일상 우리도 이렇게 한번 살아봐요.....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0 4769
4260 일상 일본 16강 가네요~ 댓글3 fly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9 3472
4259 일상 좋아요2 20대 친목 모임 댓글35 그린스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8 6860
4258 유머 축구경기장에 나타난 고양이 레전드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2 4796
4257 일상 사람을 쓴다는 것의 어려움 댓글3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2 5293
4256 일상 약정 남은 갤럭시 탭(구형)과 아이폰은 인도네시아에서 사용 힘든가요? 댓글5 홀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4 7171
4255 노하우/팁 업소용음식물처리기,업소용음식물분쇄기렌탈 업소용음식물처리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6 2445
4254 일상 SMTOWN LIVE in TOKYO SPECIAL EDITION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2 421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