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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남자의 이상형 VS 여자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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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130) 작성일07-12-08 11:35 조회6,35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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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보단 마음씨를 가꾸는 여자
.........
오래 사귀면 결국 "살 빼"란 말 안 나오는 남자 못 봤다
.

내가 밥을 잘 챙겨먹지 않는다고 도시락 싸주는 여자
.........
남자가 한번 싸줘 봐라. 이다. 너희의 평생이 여자가 베푸는 행복으로 가득 찰 것이다
.

슬픈 영화를 보며 펑펑 울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여자
.........
울땐 말없이 안아주기나 해라. 안절부절못하거나 쪽 팔리다고 얼른 그치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좀 하지마라
.

밥을 먹은 후에 차를 마시며 하루 일과를 얘기해 주는 여자
.........
얘기는 혼자 하나? 호응이 있어야 한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내게 전화해 상의하는 여자
.........
우리는 상의하길 원치않는다. 여자혼자도 해결 할수있다. 공감이나 잘 해줘라
.

내가 바란 적도 없는데 부모님 같다 드리라며 작은 선물을 사주는 여자.
.........
그러는 넌 우리 부모님 땅콩이라도 사드릴 생각 해봤나
?

남들이 뭐라 해 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하는 주관이 뚜렷한 여자
.........
그럼 같은 편이 되 줘라. 왜 남들 하구 같이 뭐라 하는 지...
..

다른 사람과 싸울 때 내가 잘못한 일이 있어도 내 편을 들어주는 여자
.........
당연히 들어준다. 근데 왜 여자친구가 싸우면 남자는 그 순간 공과 사를 가르는 정의의 심판관이 되어서 여자
편을 들기보단 영웅이 되려 하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배 나온 나를 보며 저녁에 같이 운동하자고 제안하는 여자
.........
제안했던 기억은 수도 셀 수 없건만.. 방바닥에 붙인 배 띄고 일어나 앉기라도 해봐라
.

주문을 잘못 받은 종업원과 싸우는 내게 그냥 먹자고 말리는 여자
.........
싸우면 편들어 달라더니..어느 장단에 맞춰주랴


내가 무엇이든 도전할 때 내게 용기를 주는 여자
.........
용기 주고 싶다. 도전 하기 전에 상의나 먼저 해봐라


정장도 입지만 면 티에 찢어진 청바지도 잘 어울리는 여자
.........
충분히 입고 어울린다. 하지만 나와 좀 맞춰서 입어줘라. 정장 입은 날 캐주얼 입고 , 캐주얼 입은 날 정장 입고.. 그러기도 힘들다……ㅡㅡ


내가 다른 여자를 만나면 질투하지만 정작 바가지는 긁지 않는 여자
.........
될만한걸 바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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