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또래오래 해외 담당자 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인도네시아 공항점 매장에서 발생된 불미스런 사항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제가 지난주에 인도네시아에 출장중이였는데 이 내용을 귀국해서 알게 되였읍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드신 라면은 한국 ㄴ 식품의 라면이 맟습니다.(수출용)

그러나 인니 현지인이 조리를 잘못하였읍니다. 이점 인정하며,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바로 시정하여 조치 하겠읍니다.

현재 인니에서의 한국적 외식사업이 많은 시련을 격고 있읍니다. 특히 이슬람 문화권의 시장 공략을 위해 "할랄" 인증을 추진하면서 원.부재료 인증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고 있읍니다.

한국적 맛을 지키자니 인증이 않되고, 현지인이 안먹고, 100% 현지화를 하자니 교민분들이 싫어 하시고.......

또한 현지의 글로벌한 브랜드의 극심한 경계와 견제 등......

이번 출장에서 그 해법은 찻았읍니다만 조금 시간을 주시면 보다 완벽한 서비스로 보납드리겠읍니다.

다시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즉시 시정토록 하겠읍니다.

현지에 계신 교민 여러분의 성원과 질책에 보답코자 열심히 노력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