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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안녕하세요~ 다들 일요일 잘들 쉬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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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00.78) 작성일06-11-12 18:14 조회6,925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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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저는 낼 학교에서 열리는 pasar bipa가 있어서 지금 열심히 부침개 만들고 있습니다
 
파사르 피바는 즉~ 저희들 (인도네시아 말을 배우는 외국인)이 각자 음식이나 책. 등등을
 
우이대학교 현지학생들에게 물건을 파는입니다. 이 취지는 현지학생들과의 언어향상 차
 
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조 4명인데. 전 부침개를 하기로 해서
 
지금 땀흘리고 만들고있습니다 ㅎ 에궁 무궁화 슈퍼에서 부침가루 사다가.
 
그리고 새우(대하) 5마리 샀는데. 5만루피가 넘더군요 ㅡㅡ 그리고 오징어 한마리사고
 
부추 사고. 냉장고에 처박아둔 신김치하궁. 양파. 당근. 고추 이렇게 해서 지금 부치고 있
 
있습니다 ㅎ 비록 우리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홀로 나와 유학하
 
고 있는 저에겐 이보다 더 맛있을수는 없을꺼 같습니다 ㅎㅎ
 
다음에 정모하면 우리 회원님들에게도 한번 저의 손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럼 마지막 휴일 잘보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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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hris님의 댓글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0.107 작성일

오늘 대박났었습니다 ㅎㅎ

덕분에 땀좀 흘렸지만. 그래도 음식을 만들어서 손님이라든지. 다른분들께 내놓고서

맛있게 먹어줄때가 피로가 풀리고. 행복하다는 말을 조금은 이해가 가는 하루였습니다 ^^

필립님의 댓글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86.51 작성일

음.........
제가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음식이 바로 부침개인데 나중에 저도 시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수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비오는 날 부침개 한장...그도 재로라고는 김치라던가 부추만 넣은 부침개는 정말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맛인데.....
현지인들도 아마 좋아했을 겁니다....으으으...먹고잡다...

chris님의 댓글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0.78 작성일

저런~ 죄송합니다만 제 여자친구 생기면 그분한테만 갖다 바칠생각입니다 ㅎㅎ

드시고 싶으시다면 주위에 괜찮으신분들좀 coba memperkenalkan dong~ ㅎㅎㅎ

indah님의 댓글

inda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29.201 작성일

맛있겠네요~!
재료도 이 잘 챙겨 넣으시고~
늦은 밤인데 침 넘어가네요....^^::
혹시 파시는 보다 드시는게 더 많은거 아니에요?
한장 팔고 두장드시고 두장 팔고 세장 드시고~ㅋㅋㅋ
한국 음식 널리 알리시고 비 올때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는 도 꼭 가르쳐주시고요~!
저도 인도네시아가면 맛 볼 수 있을까요?? ^^::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9.70 작성일

까스렌지 옆에 노란 바께스 안에 모들은거여요?  혹시 그게 다 부침개 만들 재료 인가여? ㅡㅡㅋ  몇장이나 나올지 궁금하네요~~

pasar bipa 참 좋은 취지 이네요~ 예전에 저희 학교는 일년에 한번씩  Inter-culture night 아시안 축제를 했는데, 한국 음식만들어서 학교에서 팔고, 식사 가 끝나고 나면 무대에서 장기자랑 같은이 했었는데, 저희는 한국 대표로 노사연의 "만남"을 복합 중주(-_-?) 합창하고, 태권도 선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외국에서 돈벌때의 생활(직장인)과 학교때의 학생생활은 각기 다른 삶인 같습니다.

지나고 나면 너무나도 좋은 추억들을 그냥 묻혀 지냈던거 같아여.

좋고 후회않는 보람된  학창 시절 보내기 바랍니다!

봉산님의 댓글

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9.70 작성일

음냐.. 군침 넘어가네요 ㅠ.ㅠ

그런데, 재료비 빼낼수 있을까요?? ㅎㅎㅎㅎ

비싸게 팔수도 없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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