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대 명절 추석의 '독서 감상평'^^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87)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유머 | 대 명절 추석의 '독서 감상평'^^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65.104) 작성일13-09-18 00:08 조회2,992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33318

본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유 머>
어느 대학병원 
신경정신과 병동
환자 휴게실에서 

왕고참 환자 2명이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매우~~ 진지~~하게 
<독서 감상 평>을 
나누고 있었다.

" 김 작가, 이 책 벌써 다 읽었다고...?"

"그래, 보름이나 걸려서 겨우 다 읽었어. 닥터 정."

"책 내용이 어땠어? 난, 솔직히... 이 책이... 등장인물만 너무 많고, 
스토리 형식이나 플롯 구성의 짜임새가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되던데...."

"내 생각도 마찬가지야. 괜히 두껍기만 하고, 재미는 별로 없었어."

이때,

수간호원이 
갑자기 환자 휴게실로 들어오더니,

소리를 꽥~~ 질렀다.
.
.
.
.
.
.
.
.
.
.
.
.
.
.
.
.
.
.
.
.

"대기실에 둔 전화번호부, 누가 또 가지고 갔죠?"
ㅎㅎㅎ




환희 - 정수라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그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할때 
행복할 수 있어요 
뚜뚜뚜루 뚜뚯 뚜루뚜뚜뚜뚜뚜뚜뚜
뚜뚜루뚜뚜뚯 뚜루뚜뚜뚜루뚜뚯

어느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로 했어요 그 어느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 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 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할때 
행복할 수 있어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 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3건 7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075 감동 (좋은글)마음이 고요하니 삶이 고요하여라 아이폰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0 4212
6074 감동 야구공이 멋지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이유 댓글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6 5932
6073 감동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5 5232
6072 감동 전 교황님 집무실에 걸려있는 글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15 3884
6071 감동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댓글5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4 3986
6070 일상 한국/일본 문맹율 95%(펀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2 6060
6069 감동 (공개구혼) 꽃다운 청춘 웃으며 사랑하고 싶습니다. 함께 웃으실 분 … 댓글16 즐겁게웃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4 6152
6068 일상 사랑하는 아내를 생각하며....아내를 먼저 보내는 시인의 마음이 ..…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9 7631
6067 감동 진해 군항제 댓글3 지니램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5 3154
6066 일상 우리 가족 추석 이야기 댓글8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08 9930
6065 일상 별명을 바꾸고 싶어용^^; 댓글5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05 8271
6064 기타 열대 과일의 제왕... '두리안'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15154
6063 일상 항공요금...^^; 댓글10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1 8569
6062 기타 단 맛과 신 맛이 열대에서 만났을 때……'저룩발리'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7302
6061 일상 포인트 빠찡고...에휴~ 댓글14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11 7243
6060 기타 <양생법>-건강의 서자(庶子), 잠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111
6059 일상 금연 포스터 댓글3 redbu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08 7763
6058 기타 양생법(養生法)- 배가 따뜻한 사람이 건강하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7026
6057 일상 한국에서 학생한테 주는 체벌 2 댓글3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5 8072
6056 기타 ♣ 콜라의 비밀 ♣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9 5750
6055 일상 교민 교회팀 VS 땅거랑 축구 동호회 댓글5 백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26 6755
6054 기타 시험관 아기... 댓글1 Raym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7311
6053 일상 이렇게 그녀는 내게 왔다 [2] 댓글2 비율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25 7092
6052 기타 수의사가 말하는 건강의적신호 10가지 유익한정보 starst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0 10280
6051 일상 겜하는거 몰랐는데...3000포인트 이상 잃었어요... 댓글3 바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8235
6050 기타 상큼한 그린 비타민 'Jeruk Nipis' 댓글3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3 6560
6049 일상 아시안컵 한국VS바레인전은 정말로... 후.. 댓글5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5 7691
6048 기타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 댓글7 스포츠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9 657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