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라빠가딩에 몰아르따가딩 지하에 디아몬드라는 슈퍼마켓이 있는데 거기 가면 계산대가 쫙있어요..계산대를 마주보고 제일왼쪽옆에 보면 약을파는 작은 약국이 있는데..거기서 맥주 옆벽면에 진열해놓고 팔고 있던데요..다른 슈퍼마켓도 아마 그렇게 해놓고 팔겠죠

맥주 사기가 너무. 어려워 ㅜ ㅜ

옛날로 돌아가는 거죠.
90년대 후반에도 맥주사려면 제법 큰 마트에가서, 냉장고가 아닌 일반 진열대 따뜻한 맥주 사가지고 집에가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마셨는데...
물론 길거리 구멍가게도 3~4캔 정도 상온으로 보관하고 앙커르 위주로 팔아죠,
결국 앞으로 큰 하이퍼 마트에 가면 박스로 사다가 놓고 마셔야 할듯.

문제는 일반 식당서도 판매 금지하겠노라 계획...

르바란 때는 당연히 별도 법에 의해 지역별로 판매 가능여부, 판매제한 시간등 다양한 룰이 적용되겠죠.

안타깝습니다

이번건은 르바란 주류 판매 금지 제한 과는 성격이 다른 듯합니다.
한시적이 아니라, 상시적이라는 거지요.

재고 남은 마트는 할 수 없이 팔고 있더라고요.
특히 빈땅 보다 , 발리하이등이 끝까지 재고로 남아 팔리는 건, 선호도 문제겠죠.
빈땅먼저 다 팔리고, ,,,

1월 말인가,  소규모 마트에서 판매 금지 법안은 통과 되어 2월 시행한 걸로 아는데요.
그덕에 2월에 저희 아파트 마트에서도 점점 냉장고가 비기 시작하고 마직막 남은 빈땅을 제가 싹쓸이한 기억이...
지금은 안팝니다.

국민 건강이 아니라, 국민 정신 건강을 위해서랍니다. 이슬람의 주민의 표를 의식한 주 의회의 문제겠죠.

그냥 갈려다 한 字 올립니다; 오늘 엄청 싫어하는 H mart Shopping중 눈여겨 본 (히야시 안 된)맥주는 여전히 22세이상 판매로 특별관리 되고 있고요, 참고로 작년은 르바란 기간중에도 시내와 공단 새벽까지 하는 가라오케에서 업체와 엄청 한 잔 하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어떨 지요....???

호텔근처의 조그만 알파마트에서는 팔던데요. 물사러 갔었는데, 종업원이 맥주 할인한다고 권하던데요?

신기하네요... 작년에 머물때는, 르바란 기간에 조차도 편의점에서 맥주 안 보여서 물어보면 맥주 냉장고에 종이 붙여서 안이 안 보이게만 가려놓은 거였고 다 팔았었는데... 블루 글라스에서도 그 기간동안 8시 전에는 술 종류는 주문 못 받는다고 8시 딱 넘으니까 주문 받고,  데킬라 병 시키니 카운터에 놓고 한잔씩 따라주겠다고 해서 매번 샷잔 마실때마다 종업원 불러서 마셔야 했던 신기한 경험(?)도 했고, 베이징 덕 식당에서는 맥주를 주문하면 오픈해서 도자기 주전자에 담아서 내어준다고 양해를 구하길래 정말 주전자에서 맥주를 따라 마셔야 했던 적도 있었지만...
자카르타여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술을 금하는 분위기라고 들었던 이슬람 문화권 치고는 주류 문화에 대해 관대한 느낌이다 싶기도 하고, 눈가리고 아웅으로 결국 다 먹을 수 있게 파는구나 생각했는데...
이번엔 정말 조치가 강한가 보네요? 뭔가 신기한 느낌.. ^^;;;
그래도 한국 식당에서는 다 팔고 있을듯 싶은 추측... ^^;;

알파,인도마트등의 편의점에서는 이미 지난 2월 판매금지 되었고요. 하이퍼 마켓 등 대규모 점포만 가능한데,
이마저도 매장내 전시 판매 금지되었다고, 하이퍼마트 담당자가 얘기하네요.
그래서 매장외(계산대 밖, 소지품 보관소등)에서 비전시 판매한다고 하네요.
미성년자등의 주류 접근성을 떨어뜨리기 위한 조치랍니다.
르바란 등 일시적 전시행정으로 보이진 않고요. 지자체장들의 인기영합 정책으로 판단됩니다.
이미, 찌레본 시내에선주류 판매 금지된지 오래되었고요. (20~30분만 가면 찌레본군에선 잘팔린다는...)
아마도 발리등 관광지등을 제외하곤 오래 갈듯 합니다. 그나마, 까페나 호텔에서는 아직 판매하니까...
찌레본 시는 호텔서도 안팔아요.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면..... 담배를 중단해야 하지 않나요????? 여행지 가면.. 6살 짜리 애들도 담배 들고 다니고 길거리에서 중학생?? 정도 되보이는 애가 당당히 오토바이 타면서 담배 물고 있던데... 어떤게 몸에 더 안좋은지 몰라서 그런건 아닐텐데...솔직히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 낙서입니다...경험적으로 르바란도 다가오므로 주류판매 더 강화될 수 있어요. 가라오케는 가끔 접대차 가지만 깜xChicken포ㅇ 히야시 된 맥주+분위기....Okay 아닐까요???.....

그래도 식당보다는 싸겠죠 ~~^^

하이퍼 마트에도 맥주 및 기타 주류는 없는것 같은데요.. 위에서 말씀 하신것처럼 물어보면.. 고객 센터 같은데서 살짝 보여줍니다. 하지만 빙땅은 아니고.... 다른 종류의 맥주던데요....

맥주 판매가 불허된 곳은 일정한 크기 이하의 작은 가게들입니다. 편의점들이 판매불가된 것도 이러한 판매가게 면적 제한에 다 들어가기 때문인거죠..시내에 있는 파파야 (일본 슈퍼)도 전면 금지됐구요..대신 무궁화 본점은 간신히 가게 면적이 제한보다 커서 판매가 계속 허용돼 있습니다. 위에 언급하신 큰 마트들은 당연히 가능하구요..

큰 마트(hyper, lotte, daily food, ranch, farmers) 들의 경우에는 계산대 주변 혹은 customer serive에 보면 맥주를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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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창고형 롯데마트에서는 판다고는 하던데요... 확인은 못해봤어요... ㅎㅎ

끌빠 롯데마트 계산하는곳 제일 왼쪽에 맥주 판매 하고있는거 확인했습니다~~

최신 정보를 올립니다.....워낙 shopping을 싫어하는 중에 Hxxex mart에서는 맥주를 종류별로 유리 case에 특별 관리중이며 어떤 기준인지 22歲 이상 판매라고 되어 있어요, 히야시도 안 되고 부피도 있어 맥주는 안..... (맥주판매 연령이 상승추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