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 세계가 웰빙의 트랜드 확산과 저도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의 전통주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이렇듯 전통주의 인지도 상승은 전통주의 뛰어난 맛과 더불어 전통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소믈리에’의 활약이 있다.

소믈리에는 술을 감별하고 음식과 맞는 조합을 찾아주는 전문가로 전통주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배경, 건강정보 등을 알려 술의 가치를 최고로 끌어올리는 조력자이다.

전통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계절, 장소, 그리고 음식에 따라 전통주 추천을 하는데 예를 들어 봄에는 식용을 돋을 수 있는 것, 여름에는 더위를 이을 수 있는 상쾌한 것, 가을에는 밸런스가 좋고 안정감 있는 것, 겨울에는 몸이 무거우며 알코올이 강하고 농도가 진한 것 등을 추천해 주며 한국 전통주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것 !

한국의 전통주 역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날 올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한국의 전통주가 위스키, 와인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막걸리에 파전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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