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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일본인 3세 혼다의원이 바라본 위안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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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83.215) 작성일12-08-22 09:23 조회3,40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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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당시 일본이 종군위안부란 명분으로 피지배국 여성들을 일본군의 성적 노리개로 삼았던 종군위안부 문제가 한일 양국문제를 넘어 국제사회에서도 뜨거운 집중을 받고 있다.

미 의회의 마이크 혼다(71.민주당)의원은 일본계 3세임에도 불구하고일본의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가 공식 사과하고 역사교과서에도 이 문제를 다뤄 과거를 올바로 가르쳐야 한다”고 했다.

일본이 위안부 문제를 포함한 과거사 문제에 솔직하지 못하고 학생들에게 왜곡된 역사교육을 시키고 있는 부분에 대해 경종을 울린 한 마디라고 생각한다.

일본은 혼다의원의 충고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더 이상 국제적으로 비난받고 망신당하지 않으려면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솔직한 사과와 배상을 해야 한다.

일본이 현재 유엔 상임 이사국이 되려고 노력 중이고 일본의 세계 선진국 중 하나인데 이러한 책임있는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당연히 자신들의 과오에 대해서 인정하고 용서를 비는 것이 당연한 절차이다.

혼다의원은 진정으로 일본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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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PUI간신님의 댓글

WPUI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03.7 작성일

사실을 인정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탐내지 말고 눈독들이지 말고 살았으면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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