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30)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5.19) 작성일11-09-30 15:04 조회9,830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1854

본문

[스크랩]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장난감 더 사달란 말이야!”

베이징 길거리에서 소년이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돼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실태는 인구팽창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된 
‘한자녀 정책’의 폐해로 중국에서 회자되고 있다.

최근 중국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베이징의 광장에서 찍힌 충격적인 사진 2장이 올랐다.

여기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어머니에게 “장난감을 더 사 달라.”며 
상점 앞에서 생떼를 부리는 장면
이 담겼다.



충격적인 건 어머니가 소년의 응석을 외면하자, 어린이가 한손으로 어머니의 목을 
조르더니 머리채를 잡아끈 것
. 문제의 사진을 촬영해 올렸다는 네티즌은 
“소년은 어머니가 비명을 지르는데도 목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길거리에서 어린이가 어머니를 폭행한 패륜행위를 두고 많은 중국인들은, 
부모의 과보호를 받고 자란 무례하고 이기적인 ‘소황제 세대’의 
극단적 단면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입을 모았다.

소황제는 1973년부터 중국 정부가 실시한 산아제한정책으로 각 가정에서 태어나 
‘황제’처럼 온갖 응석을 부리고 자란 세대를 일컫는다. 


중국에선 한자녀정책이 인구증가 억제하기 위해서 불가피하다는 옹호론과 사회 규범을 
강화하고 노령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중국정부가 2015년께부터 두자녀를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번 사건은 한자녀 정책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서울신문

역시 대륙이 넓긴 넓어 저런 싸가지 없는 노무 시키도 있고.
어디 엄마 목을 장난감 안사준다고 잡나 ㅡㅡ 어이가 없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19건 7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51 일상 세계 각국의 여경과 여군들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8 5969
3150 일상 아랍인들이 장난끼 살벌함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1 5458
3149 일상 범죄 방지용 속옷 ㅋㅋ.. 댓글4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07 5094
3148 일상 RAIN CONCERT 를 보고 왔어요 댓글7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6 5926
3147 일상 고발, 대형사기극의 실체 댓글2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30 5956
3146 일상 그의 발언이 신경쓰이는 이유 댓글1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27 4569
3145 일상 거시기가 얼어붙다니 쯧ㅉ...... 프리미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0 6150
3144 일상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댓글5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1 5656
3143 일상 헤어스타일은 이렇게 만들어지네요.ㅋ 프리미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3 5283
3142 일상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다가 가요.......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5391
3141 일상 추억의 게임입니다. 용량이 좀 크네요~ 45메가바이트~ 댓글5 첨부파일 오장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04 5944
3140 일상 유머동영상 - 졸음운전의 지존 소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18 6404
3139 일상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주유소를 차리고 싶습니다 댓글21 찌라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3 10241
3138 일상 길 안내좀 해주세요^^ 댓글2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6 8035
3137 일상 한국 2:0 승리 댓글8 해리포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2 5579
3136 일상 박 주영선수 드디어... 댓글5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3 5083
3135 일상 알려 드립니다. 부디 오셔서 좋은 시간 가지셨음 좋겠읍니다 (작은 … 댓글1 happych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3 4591
3134 일상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댓글2 sujin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6 5203
3133 일상 속이 너무 상하네요...ㅠㅠ 댓글11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06 5956
3132 일상 의류 판매 문의 댓글2 런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5 5260
3131 일상 오랜 벗에게 이별을 고하며 댓글12 첨부파일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5 5700
3130 일상 무궁화에서... 댓글21 jeda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3 10585
3129 일상 단상 ( 황장엽씨의 죽음 ) 댓글14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3 5347
3128 일상 쉿...19금 댓글8 천리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8 9569
3127 일상 G20 캐리커쳐 어때요? 댓글5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2 4489
3126 일상 오늘 자****골프장에서 있었던일 댓글18 하늘강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30 7764
3125 일상 폭리라?근데 좀비싸다는 생각하는건 사실이제 댓글4 oec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7 5740
3124 일상 연예인 뺨치는 인도네시아 여경(?) 댓글5 Ha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6 770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