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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버스로 간 두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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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16.2) 작성일07-04-05 12:56 조회7,60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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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휴일...
 
뭐 아무것도 할것이 없어서 가라와찌에 있는 슈퍼몰에 갔다....
 
여기저기 혼자 돌아다니다 어린아이들이 타는 놀이기구를 발견....
 
갑자기 타고싶은 욕망이 생겼다.
 
그래서 현지 사람들한테 놀이공원이 어디있냐고 물어봤더니 안쫄에 씨월드 옆에있는
 
DUPAN이라는 곳이 있다고 했다..
 
무작정 슈퍼몰 앞에서 미니버스(봉고차같은거)를 타고 피낭시아 앞에까지 도착 1500Rp
 
막상 타니까 기분이.... 포로 수용되는느낌이랄까....
 
피낭시아근처에서 큰 버스를 다시 탔다. 3000Rp 차안에는 TV도 있고 현지애들이 기타도 친다.
 
15분 가량 후 KEBUN JERUK에서 내렸다.
 
KEBUN JERUK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TANJUNG PRIOK(터미널)에 도착
 
터미널에서 DUPAN가는 미니버스를 탔다.. 타고나서 10분이 지나도 가지를 않는다....
 
어찌돼었나 물어보니까 사람이 모두 타야 출발한다고? 하네....
 
그냥 내려서 택시를 탔다..택시를 타고 DUPAN에 도착~
 
표(85000Rp)를 끊고 놀이공원 입장....
 
늦게 출발한터라 도착시간은 3시쯤....  
 
젠장....사람들 욜라많다.... 먼놈에 놀이기구 하나 타는데 1시간 30분 씩이나 기다리다니....
 
막상 타니까 별로재미없다.. 한국있을때 용인에서 근무를 했기에 애버랜드를 한달에 한번씩 간 기억이 있다..
 
애버랜드를 비교하니 놀기기구도 작고 시간도 짧다.. 짜증...
 
청행열차, 범퍼카, 바이킹 3개탔나?? 타고나니 벌써 밤이네... 줸장...
 
집에 가야하는데 버스도 없다..
 
하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땅그랑 리뽀 가라와찌 까지 왔다..
 
생각보다 돈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65000Rp
 
놀이기구 타서 재미있는 기억은 하나도 없고, 너무 많이 기다려서 다리가 아팠다....
 
앞으로 휴일에는 절대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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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ain님의 댓글

r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16.2 작성일

담에는 평일날 하루 쉰다고 하고 갔다오는게 좋을듯 하네요... ㅋㅋㅋ

두빤말고 좀 큰데 있나요???? 있으면 좀 갈쳐주삼~~

만덕님의 댓글

만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53.60 작성일

저도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런지 놀이기구 타는거 무지 좋아합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간혹 친구들과 같이 가곤 그랬는데......
안쫄에서 정모나 벙개 함 해요...^^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9.93 작성일

저는 저번에 급하게 저녁 6시반에 도착해서 (8시에 닫는데-_-a) 의외로 기다리지 않고

많이 탔습니다. 낮에는 사람이 너무 많이 오래기다리니 5시나 6시쯤 도착해서 타는것도 괜찮을듯 해요.

청룡열차인가요..ㅋㅋ 엄청짧더만요.  2번 연짱 탔습니다.

백통님의 댓글

백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02.7 작성일

대단하심다. 
만덕이는 인니온지 몇개월만에 혼자서 기차여행을 했다고 하던데...
rain님의 용기에 박수를....^^

젊음이 좋은것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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