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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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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98.91) 작성일08-05-22 13:03 조회6,28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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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의 업무처리능력이 미숙한 것은 국력과는 아무관계가 없읍니다.
막말로 한국놈이 인니에다 쳐다 박은 돈이 어느나라만 못한 것도 아니고 여기 살면서 이 나라 국민들 먹여 살리는 것으로 따지면 이런 대접 받는게 솔직히 말도 안돼는 것입니다.
이건 대사관의 업무능력이 아니라 성의 문제입니다.
공항에서 왜 한국사람만 보면 붙잡고 질질 끌고 백인얘들은 대충 보고 스탬프를 찍어 줄까요?
한국 대사관에서 제대로 대응을 했다면 이런 식의 일은 없을 겁니다.
교민들이라고 손님 오시면 이민국 안까지 사람들여 보내 모셔 오는게 좋아서는 아닙니다.
업무로 오신 손님 입국장에서 기분 잡치면 미팅이고 나발이고 제대로 안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대사관에서 이런 일 있을 때마다 귀찮아도 입에 게거품 물로 만사 참견하고 다니면 인니인들도 귀찮아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안 건드릴 겁니다.
유럽의 국가들 사실 인니에서 한국보다 못한 경제 기여도에 체류자수도 적습니다.
그렇다고 인니 공무원들이 와서 집적 거리던가요?
그럼 한국놈들만 전부 법이라고 발톱에 때만크만도 못하게 보는 졸라 개새끼들이라 여기서 문제를 일으킬까요?
사고치기는 호주인도 만만찮고 건방지기로는 어디 미국인만 한 놈들 있나요?
그래도 걔들 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삽니다.
일 있을 때마다 대사관에서 영사가 나와서 만사참견해 가면서 인니공무원들과 싸운다면 인니에서 한국인들 이런 대접 안받을 겁니다.
그런데 주인니 한국대사관에서 일하시는 분들 인니의 법률조항 가지고 붙어 본 적이나 있읍니까?
일본 영사는 인니 변호사라서 조목조목 따져가며 자국민 보호 합니까?
그런데 왜 한국 대사관은 그 모양인가요?
기본적으로 이것은 대사관 직원들의 성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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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두리얀님의 댓글
두리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97.30 작성일
세월이 흐르면 모든것이 변화하는데 왜~~왜~~~유독 대한민국 해외공관 직원들은
변화하지 않을까요 자국민 알기를 웃습게알고 그러니 인도네시아 이민국 직원들도
한국인을 알기를 웃습게 보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정말
이것만은 변하지가 않았군요 정말 통탄할 노릇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하시는
공간직원님들 반성좀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