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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가칭) 필사모 보고서 1.(필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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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59.106) 작성일09-12-05 00:57 조회6,394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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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스레 인터넷에 연결해서 글을쓰고 글쓰기를 클릭했더니만

연결이 끊겼다며 제가 쓴 글이 휙 종적을 감추고 바람도 없는데 사라져 버렸네요하하.

괜히 객적어서 서두를 쓸데없이 써봤습니다..그렇다고 거짓은 아닙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선 곰곰곰 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부끄러움이 앞서는 은 왜인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좋은 일로 이름 석자가 회자되는 은 좋겠지만

이 같은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회자되는 이 마음이 편치만은 않아서 말입니다

 

굳이 필립 핑계를 대자면 이곳 기후가 우기로 바뀌어 인터넷 연결에 어려움이 있었고

억지스레 인도웹에 들어가고픈 마음이 없었던 이 사실입니다.

저 또한 하찮은 범부에 지나지 않아 감정의 끌림에 제 열손가락이 이성보다 먼저 자판을 두드릴 같아서 말이죠.

 

그런데며칠 전

저를 안타까워 하시는 지인 한 분께서 이런 전화를 주셨습니다..

자네..기운 잃지 말아야 해.

많은 분들이 자네를 위해 모임을 갖고 도와줄 방법을 찾고 있으니 말야

필립 회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도 두려움이 물밀 듯 밀려오더군요

제가 뭔 큰 잘못이라도 저지를 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말입니다.

 

그러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공론화 되었다면 내가 오지에 있다는 이유로 진실이 왜곡될 수 있겠구나 하는

그래서

어렵게 제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존경하는 형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형님 제가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뭔데?

제가 지인분께 전화를 받자니 날짜는 확실히 모르겠고 저로 인해 모임이 있다고 하는데 형님께서 가능하시다면 참석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래!...난 처음 듣는데?

형님!! 제가 우려하는 게 혹시 제 진실이 왜곡되서 전해질까봐 염려가 되네요

형님은 이 사건이 나기 이전부터 이번 일을 지켜보셨고 누구보다 잘 아시니 혹여 왜곡되어 있는 진실이 있다면 옳게 바로잡아 주실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에 형님입장이 난처하시면 충분히 이해하실수 있는 분들이니 실명은 밝히지 말아 달아고 하시면 될도 같고.??

알았다.형이 참석해보도록 하지.

 

제가 어렵게 부탁을 드렸었습니다.

그분이 원체 남들 앞에 나서는 을 좋아 하시지 않는 분이신데.

이 지면을 들어 감사함과 죄송함을 전하고 싶네요..

 

각설하기로 하고.

저 또한 오늘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새벽 1시가 넘어 곰곰곰 님께서 보고서 형식으로 올리신 글을 보면서

가슴 한켠이 아팠습니다.

왜 회사에서는 그런 말을 했을까요?
내가 과연 술에 취해서 취중에 전화를 해서 전화를 끊었다
.

정말 제가 취중에 술에 취해서 취중에 전화를 했을까요?

아무리 궁색하다고 해서 저를 낮술 마시는 사람으로 폄하 해야 했을까요

아예 오해가 있어서 언쟁이 있었고.

아니면 제가 오해를 해서 화를 내서 상사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전화를 끊었었다고 하면

더 낫지 않았을까요?

그저 헛 웃음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제 성격상 내일은 분명 상사분께 물어보겠죠.

왜 그런말을 했느냐구…….

 

필립

원하는 없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5년의 형량에서 감형이 된다는 믿음 저버린지 오래입니다.

단 바라는 이 있다면 진실한 사과입니다.

만약 제가 처음 사건이 벌어졌을 때 저 살자고 모두 구속이 되었다는 가정을 하거나

제가 아닌 자신들이 구속이 되었다면 지금 저에게 하고 있는 행위들이 용납이 될 인가

그렇지 않으면 분노할 인가를 차갑게 생각하고 저에게 형식적인 말들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과를 하라는 입니다.

 

저 사방이 꽉 막힌 사람 아닙니다.

이 현실에서 그 누구 하나 어려움에 처하게 하고 싶은 마음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입장을 바꾸고, 말을 바꾸고 제가 없다고 해서 저에게 모든 잘못을 돌리지 말아 달라는 겁니다

 

또한 제 자유를 담보 삼아 자신들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만큼

저를 기만하고 진실을 기만하고 타인들을 기만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5년의 형량 솔직히 버겁습니다.

그러나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이라면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단 마음이 와 닿을 때 말입니다

 

또 글이 길어졌네요..

 

다시 한번 회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마음의 무거운 빛

필립 살아가면서 세상을 향해 갚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까지는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다는 마음 궂이 사향했으나

보내주시는 음식 꼭꼭 씹어먹어서 건강챙겨

저 또한 여러분들께 받은 마음의 은혜

잊지 않고 이 세상에 갚아나가겠습니다

 

필립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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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2.50 작성일

드물게 소주 한잔 기울이며 속내를 얘기하고픈 분들이 계신데
장군집 사장님이 그런 분들 중에 한 분 아닌가 생각드네요.
나중에 장군집에 갈 방향이 생기면 한번 들려야겠습니다.

곰곰곰님의 댓글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13.69 작성일

어제 장군집 사모님께서 정성을 듬뿍 넣은, 갓 담근 김치와 기타 물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_ _)

성금 모금은 필립 님이 여전히 원치 않으니, 모금 의사를 밝혀 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로 대신하고,

당분간은 위와 같은 작은 정성을 보내게 될 입니다.

이번에 말루꾸에 다녀오실 분께서 필립 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시게 될 이고,

그 후에 모임 공지 올리겠습니다.

보타니카님의 댓글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23.24 작성일

저는 인간은 언제나 혼자라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는 정말 어려운 일이고요.
아마도 인간이 가장 크게 절망하는 때는
그 사람과 사람사이가 어그러질때 일 입니다

믿었던 사람과
친구가 배신할때.
애인이 떠나갈 때.

이 모두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지요.

내가 배가 고파도 다른 사람은 배가 고프지 않을수 있습니다.
내가 몸이 아파도 다른 사람은 몸이 아프지 않을수 있습니다.

설사 그 다른 사람이 부모라 해도
자식의 아픔을 대신해줄수는 없는 일입니다.

피를 나눈 혈연이 그러할진데.
다른 사이는 말 할 도 없고요.

하나둘 사람들이 떠나가는.
나는 다시한번 이이 인생이라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나에게서 떠나가는 사람들을 원망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나자신을 비난합니다.

그저.
그들을 보며 쓸쓸히 미소짓는 이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일이니까요.
사람 사는 인생 다 비슷하지요.

그러나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이 있기에 인생은 살만하다고 생각됩니다
필립의 또다른 만남.
‘필사모’가 있습니다

필립을 사랑하는 모임이지요.

저도 이모임회원 이지만 필립님을 사랑하지는 않습니다..ㅎㅎ
아주 평범한 사람이지요

그냥 안타까워서, 돕고싶어서, 주먹 불끈쥐고 무언가 해야 하는데
저 또한 나약함만 보이는군요
그저 할수있는 일이 고작 김치와 밑반찬 소주몇병이 전부니....
너무 큰기대는 하지마세요.
그러나 용기는 잃지마세요.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39 작성일

필립의 감형을 위한 제 의견은, 한국의 몇개 언론사에도 제보하고, 청와대 ( 신문고 ) 및 외교부등의 몇개 정부기관에도 제보하는등, 전방위로 움직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하면, 혹시 몇 군데에서 관심을 갖고, 상세내용를 문의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병이 있으면, 아프다고 혼자서 끙끙될게 아니라, 알려서 조언을 구하는이 좋을이며, 이런 억울한 사연이 있으면
미약한 우리들끼리 끙끙될게 아니라, 매스컴 및 정부기관에 알려서 공론화를 시키는 이, 훨씬 빠르고 효과적일
이라 판단 됩니다.
이렇게 할시, 필립 회사의 사주를 압박하는 수단도 될 뿐만 아니라, 재외 국민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있다는 대사관,
한인단체들이 나서도록 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 됩니다.

곰곰곰님의 댓글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14.230 작성일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슴 아픈 사연이 한 번도 없었던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니까?
꾿꾿히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긴 터널도 그 끝은 반드시 있는 입니다.
마침, 다행스럽게도 조만간 말루꾸를 방문하실 분에게서 연락이 왔네요.
그 분을 통해 작은 정성 보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2.50 작성일

필사모에 참석을 하진 못했지만, 관심을 갖고 있던지라 모임의 내용을 이후에 잘 전해들었습니다.

필립님에 대해서 왜곡된 내용이 있었던 모양이고 필립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또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더군요..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해서 제가 도울건 돕고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새삼 느낀 사실은, 여유있는 사람들 보다는 자신 또한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이
타인의 어려운 처지를 더 잘 이해한다는 입니다. 

본의 아니게 필사모의 ketua가 되신 곰3님(죄송합니다. 이렇게 표현해서요..ㅎㅎ)이나
몇몇 분께서 노력하시는 내용들을 전해듣고
저 또한 조그만 노력이나마 보탤 생각입니다.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39 작성일

2년여전 필립이 한국에서 " 꽃집 총각 "으로 있을때 올렸던, 주옥같은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젊은 나이이지만,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라는을, 어렵지 않게 유추해 볼 수 있네요.

이런 곤경에 처해질줄 알았다면, 당연히 인도네시아에는 오지 않았겠지요 ?
우리의 인생살이는 굴곡이 있게 마련인가 봅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던, 질곡같은 삶일지라도 살아나가야 할 이고, 희망의 끈은 놓아서는 안되겠지요 ?
미약하기 그지없는 필사모 회원들 입니다만, 여하튼 최선을 다 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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