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이야기는 아닙니다.  북부 깔리만딴이라 국경을 접하고는 있지만요,,

말레이시아 령인 Sungai Baleh, Sibu, Serawak 이라 하는데요,,  홍수재해방지팀이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촬영한 것이라 합니다.  2008년 2월 11일자랍니다.

이게 무얼까요,,  초대형 뱀(Ular Raksasa)


대략 길이가 33m (100 feet, 100 kaki) 일 것이라 하는데요... 사진의 해상도와 거리때문에 조작(Rekayasa)이라는
주장도 있다 합니다.

깔리만딴 지역이 큰 뱀이 많다는 것은 원목사업에 종사하셨던 분들이 늘상 말씀하시던 전설에서도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요,,ㅎㅎ  (정말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sanca 또는 python, Kalimantan 주민들은 ular sawah 라고 부릅니다. 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길이가
80m, 용의 머리를 지닌 뱀(이무기 라 보면 되겠습니다) 이 있다는 전설을 믿고 있다는 데요. 이 그림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대부분 강을 이용하여 움직이거든요..

갑자기 창공님의 연재물이 생각납니당...
그래서 보아(Boa)너어스ㅡㅡㅡㅡㅡ,,,

이것도 말레이시아로 기억납니다..


이건 태국이었고요..




윗 글과는 관련이 없지만요..
일요일(2/22), Lippo Cikarang 지역의 "Kawasan Rekreasi Keluarga Hompim Pa"에서 약 1,000여마리의
새(Burung) 경연대회가 있다하는데요..
아니, 이 나라 사람들은 조류독감(Flu Burung)은 전혀 안중에 없다는 겁니까?
예, 실제로 보거나, 이야기를 하여보아도,,, 먼나라의 이야기입니다.. 조류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있었고,
키우는 닭들이 집단으로 죽었다는 기사가 나와도 무덤덤하더라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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