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가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은 6일 오후 9시(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템포트롬에서 3,000여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에는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프랑스 등 유럽 각지에서 몰려온 팬들이 몰려들었다. 지난 10월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서버가 다운 및 당일 매진을 기록한 베를린 공연은 공연 4시간 전부터 모여든 팬들이 공연장을 에워싸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111/sp2011110718071195510.htm)

사실상 불모지와 다름없는 유럽 내에서 한국가수가, 이벤트성이나 합동공연이 아닌 단독으로 공연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까요. 그 일을 당당히 해낸 JYJ, 세계적인 아티스트로도 발돋움할 충분한 역량을 가진 이들임에 분명! JYJ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든 K-POP 아티스트들이 좋은 소식, 선전하는 소식이 계속계속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K-POP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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