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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요한님과 함께 감사의 답변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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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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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81.170)
작성일09-03-31 23:40
조회7,045회
댓글2건
본문
감사합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요한님이나 저나 인도웹 사이트의 시작 이후 이런 저런 핑계와 이유로 미뤄왔던 리뉴얼 작업이었습니다.
몇 회원 분들에게 혼나기도 했고요. (Atti님, 한겨울님 그 외 몇 분들이라고 콕 집어서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ㅎㅎㅎ)
몇 번 리뉴얼 작업은 하였지만 이번처럼 대대적인 작업은 처음인듯합니다.
behind story를 이야기하자면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모여서 하는 것도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었을 텐데...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메신저와 메일로 파일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작업이 진행되었답니다.
메신저 대화 중에는 서로의 신경을 건드리는 날카로운 대화도 있었고, 확정된 내용을 서로 헷갈려 하기도 하였고, 몇 일까지 제가 해야 하는 작업 약속을 어기기도 했었네요. (^^; 요한님 미안합니다.) 이것 말고도 속상한 이야기도 많았는데 다 잊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작업을 해 놓고 나니 속은 시원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새로운 아쉬움이 시작되네요. ^^; 인간의 간사함이라고나 할까요. 이것이 완벽이 아니라는 것을 한번 더 되새김질 하면서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더 많이 남아 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더욱 성장하는 인도웹의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요한님과 함께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 저게 밀린 작업 빨리 해야할텐데 잠시 쉬어갑니다요.^^
댓글목록
한겨울님의 댓글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허거덩..
제가 어찌 "혼낼 수 있는" 위치이겠습니까..
올린 글중에 혹시라도 그러한 분위기의 글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OTL
힘든일을 하셨습니다.
ps.. 포안트 정책에 대한 난이 있어 읽어보고 살짝 실망을 했다는... "아니 왜", 문화/예술에 관한 글을 올리는 것이
100점이란 말입니까!!! miss typing 이시져..ㅎㅎ
그리고 사전단어추가 점수가 500점인 것을 보고 "오잉"했다는,,,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11.251 작성일
인도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올린 글인데
wolf님 맘 상하셨으면 용서해주세요.ㅋㅋ
먼저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수고하신 운영자님 발맛사지티켓을 보냅니다.
피로를 푸욱~~ 푸세요.^*^
집구경하듯이 구석구석은 아직 못보았지만
일단은 신선하고요.
인도웹을 클릭할 시 보이는 한 면에는
회원들이나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이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일 수도 있고
가장 대중적(인기메뉴)일 수도 있고요.
제가 인니초보일 경우를 생각해서 무엇이 가장 궁금할까 생각해보니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바하사인도네시아-
-구인구직 비즈니스 홍보-
-생활정보- 등등이라 여겨지기에
이 메뉴들을 오른쪽 윗쪽에 배치하고
현재 오른쪽에 올려진 소모임을
아래로 내리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어차피 소모임은 소규모인들의 커뮤니케이션이고
윗 메뉴들은 누구에게나 모두 궁금한 내용들인 것 같아서입니다.( 제 소견임)
오늘이 집단장한 지 첫째날이라
눈이 빙글빙글 돕니다.*^^*
인도웹 새단장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