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제발 아프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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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65.104) 작성일13-09-17 22:57 조회4,70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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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프지 말아요!
내가 아프다는 말을 듣고
기도의 분량을 더 많이 늘렸다고 너는 말했지.
혼자서만 맛있는 것 먹는 것도 미안하고,
혼자서만 아름다운 곳 찾아다니는 것도
미안하다고 했지.
너는 늘 미안하다 하고,
나는 늘 괜찮다 괜찮다 하고,
그러는 동안 시간은 잘도 흐르는구나.
세월과 함께 우리도 조금씩 늙어가는구나.
- 이해인의《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중에서 -
기도의 분량을 더 많이 늘렸다고 너는 말했지.
혼자서만 맛있는 것 먹는 것도 미안하고,
혼자서만 아름다운 곳 찾아다니는 것도
미안하다고 했지.
너는 늘 미안하다 하고,
나는 늘 괜찮다 괜찮다 하고,
그러는 동안 시간은 잘도 흐르는구나.
세월과 함께 우리도 조금씩 늙어가는구나.
- 이해인의《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중에서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 민해경
그대를 만날 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그대를 만날 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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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에비앙님의 댓글
에비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77.201 작성일ㅎㅎ노래좋네요
ArirangMan님의 댓글
Arirang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7.74 작성일
들었던 적이 있던가하고 오래동안 듣지 못한 노래이군요.
이런 노랠 들으면 왜 지나온 날이 생각이 날까요?
저만 그런가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행복하세요.
angkasa84님의 댓글
angkasa8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6.165 작성일
티푸스 증세가 있어서 이틀간 고생했는데 .. 글제목이 저에게 맞는듯 싶네요 ㅠㅠ .....
감사합니다 malik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