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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가련한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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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143) 작성일12-02-22 19:20 조회5,887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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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한 여인들

인도네시아에 단신으로 10년차, 그동안 정도우미 때문에 썩은 속은 말로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다반사! 그중에, 첫해 그러니까 2001년도 르바란 때 인니에 발을 디딘지 35일만에

르바란을 맞이했는데, 인니어는 아직 한마디 할 줄 아는 것이 뜨리마까시(Terimakasih)

정도일때에, 르바란 연휴 시작되고, 직원들은 4명 모두귀향 식모들에게 직원들이 돌아오면 식모들 휴를 하기로 약속하고 모두 떠난 다음날 아침 갑자기 식모들이 울면서 고향

으로 간다고 손짓발짓으로 말을 하길래, 너희들은 약속을 했지 않았냐? 아무리 의사전달을해도 막무내로 고향으로 겠다고 우기니 하는 수 없이 직원중에 약간의사소통이 능한

직원에게 전화를 해서 바꾸어 주었더니, 돌아오는 답변이 그들을 보내 주라는 것이다.

어찌하랴 이재 혼자서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이곳에서 직원들이 돌아 올때 까지 지낼수밖에, 월급에 잘다녀 오라고 보너스까지 두둑이주고, 식모들을 보내고 혼자 tv를 보다

점심을 챙겨 먹으려 식당에 서 먹을걸 찾으니 아뿔사! 쌀을비롯 라면 심지어 김치까지

통조림 뭐하나 남김없이 모조리 냉동 냉장고 청소를 말끔히 해놓고 갔으니, 어이 없어서

웃음박에 안나오더군요! 사실은 식모들데리고 르바란전에 슈퍼에서 모두구매 냉장고를 꽉채워 두었는데, 남은건 딸랑 고추장 된장 간장 나머지는 아무것도없이 싹쓸이를 했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먹을게 없으니까 배 더 고픔이 오는까닭이 무얼까?

옷을 챙겨입고 밖에나 슈퍼에 보니 아뿔사! 휴업. 시장에보니 역시 아뿔사! 몆시간을 해메다 평소에 다니던 한국식당에 보니 엮시 아뿔사,!모두폐업. 참으로 난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돈은 있는데, 먹을걸 살수도없고 말을할줄알아야 누구라도 붙잡고 사정을 해보지,

처음 도착한 곳이 반둥인데 이곳은 모든 거리 조용하고, 상점이란 상점은 폐문. 택시를 잡아타고 역으로 보자 거기도 매한지. 다시 택시로 시내중심를 개미 채바퀴돌듯 돌아봐도 먹을것을 구할방법이 없었습니다.

할수없이 집에 돌아와 물에 된장한술 넣고 끓여서 우선은 허기를 면하고 보니 한없이 외로움과 서글픔이 몰려오기시작 급기야 양볼에 무언 흘러 내리 더군요! 그런데!

왜, 닦고싶은 마음이 안생기는지,,,,,,,,? 허 허 허

밤은 소리업이 저물어고 처량한 벌래소리 더욱감정을 돋아주는 밤으로 치닫고 결국은 지쳐서 쓰러져 잠들어 자고나니, 다시 찬란한 태양은 떠올랐고,

희망을걸고 세수를한다음 다시거리로 나 발품으로 찾아다녔지만 역시 헛수고, 오후1시경집에 돌아와 모든짐을 샅샅이 뒤지니 이게웬떡?

건오징어 3마리 여행방에서 튀어나오니 말이오. 식당에 서 잘게 찟어서 물에담그고 역시 된장 조금풀고 고추장 약간 넣어서 삶아 먹으니 들어 갔던 눈이 다시나오는 기분과 위장의 포만감과 서글픔에 다시무언 흘러내리는 것이 아닌. 결국은 만하루 반나절을 굶었을 뿐인데, 아마도 타국이란 강박관념과 언어의 두려움 때문에 더욱, 내면의 나라는 존재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 이재는 두 마리 아직 있으니 안심하고, 다시 내일 식량을 찾으러 보자 책을펴고 독서 삼경에 빠져보려 했지만 글자는 눈에 안들어오고 후 후 후 얼마전에 떠나오기전 고국에서 먹던 음식들만 하나 하나 나열되어 떠오르니, 책을덥고 잠을 청해도 잠도안오고 할수없이 밖으로 나와 다시 정처 없이 기웃 기욱 걷다 근처 낙시터 까지 도달했다

여기도 문을 닫았는데 안을 들여다보니 두사람이 낙시를 하고 있었다. 말이 안되니까. 고개만 끄덕거리고 엽에 않아서 보니 봉어 몇 마리를 잡아서 망태에 있었다. 손발짓 으로 간신히 세 마리를 오만루삐에 사지고 아마도 바지는 크게 썻을 것이지만 꾀나 큰 봉어이기에 지고와서 손질해서 전자 렌지에 초벌굽기로 굽고 고추장과 간장을 발라며 정성으로 구워서

식탁에 올려 놓으니 그야말로 진수성찬이 따로없네그려. 소주한잔에 안주를 하니, 이세상 부러울것이 없더라! 크! 시한수 절로나오고, 미웠던 식모들이 오히려 엽어지고, 오죽하면 명절에 고향에 물건을 훔쳐서라도 고 싶어겠는지, 한편으로 얼마나 마음졸이며 살겠는지, 그래 잊어버리고 그들로 하여금 배고픔의 소중함도 알게 됐고, 나를 더욱성숙하게 할수 있는 기회도 찾지않았나.

이튼날 아침 직원으로부터 안부전화 와서 허접한 영어로 설명을 하니 직원이 자기 형제

족이 반둥에 있으니 쌀과 음식을 부탁해서 보내겠노라, 약, 세시간후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택시를 타고 와서 쌀과 약간의 반찬을 주는데 그 고마움이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3일만에 먹어보는 밥맛을 여러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반찬이 없은들 어떻습니까?

한마디로 고추장에 비벼먹는 그맛은 무엇과도 비교안되는 최고의 맛을 느껴보았답니다.

이렇게 처음 인도네시아 식모들로부터 인생교육을 했답니다.

이재부터 진정 련한 여인들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남자 홀로 10년간 뜻한바 있어서 부끄럽지만 봉사정신으로 살아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숱한 식모들로부터, 속아오면서 살아왔지요. 걸른하면 밤에 봇짐싸지고 사라지는식모님들 남자 혼자산다는 것이 때로는 오해도 때로는 유혹도 ㅎㅎㅎ 어떻게 모두 표현하겠습니까.

이제는 파출부를 쓰고 있는데, 조금 고달퍼도 너무 편합니다. 아침 5시에는 어김없이 일어나 운동겸 매일 전통시장에 갑니다. 살것은 없어도 사람구경하고 물건구경하면서 매일 똑같은 코스를 돌아 필요한 것을 사지고, 돌아와서 반찬을 매일 만들어 먹습니다. 시장을 돌아 오면 6시 파출부도 도착을 하지요, 그는청소하고 나는 반찬을 만듭니다.

7시 아침식사하고 8시 업무에 복귀 하는 것이, 저의 일과이자 개미 채바퀴 도는겁니다.

이재 근무 4개월된 파출부께서 지난주 금요일(2월17일)아들을 출산했는데요. 기막히게도 목요일까지 근무를 하고 2시에 퇴근 금요일 아침 7시에 배를 끌어 안고 도착해서 하는말이 지금 자기 애를낳으러 야한다는 겁니다.

이재까지 4개월간 항상 월급이 마이너스로 매주 돈을 져갑니다. 지붕이 샌다, 아이들이 아들만 셋인데 아~이제, 네명이내요. 학자금 집세 쌀 등등. 여하튼 매주 불하는 돈이 월급을 항상 상회합니다. 월750.000루삐월급 남편은 아이를 임신시켜놓고 돈, 안준다고 때리고 나 버렸답니다.

여자 혼자 이제36세 애들 르치고 먹이고 무척이나 힘든생을 살고있는데요, 아이를 낳으러 혼자야하고 돈이없으니 불 일백루삐 를 달라고 해서 말없이 주고나니 하는 말이 모래부터 일을 한다는거 아닙니까? 말을 듣고 나니 갑자기 슴이 메어지게 아파오며, 망치로 맞은것 같은 느낌을 밭았습니다. 내 나이 61세 딸아이 정도 되는 이 여자 너무 불쌍하고 슴이 저리도록 불쌍했습니다.

조용히 이야기를 했지요 너 아무리 어려워도 3주정도는 힘들게 하면 안되니 앞으로 3주간은 편히 쉬었다 일을 해도 좋다. 단, 이재까지 불과 오늘 는 돈은 안 값아도 된다. 해서 보내고 임시 파출부를 급히 구해서 우선은 불편함 없이 일을 처리하고 일요일

골프를 치고 돌아오니 산모 식모 와서 기다리고 있다 하는 말이 자기 일을 한다고 했는데, 왜, 다른 사람을 쓰느냐? 자기는 여기서 일을 안 하면 아이들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내일부터 일을 한단다.? 아~참으로 막막한 세상입니다. 모성의 힘으로 그 냘픈 여인이 강철보다 강한 본능을 발휘 하니 말입니다.

나는 본의 아닌 화를 내며 너 지금 아직 젊으니까 모른다. 나중에 나이 들면 몸이 말을 안듣게 된다. 잔말말고 3주간 휴식후에 다시오라!

이렇게 한사람을 해결하고 새로들어온 파출부에게 미안하지만 3주만 일을 해달라 미리 이야기를 하니까.

이여자 역시, 눈물을 보이면서 하는 말이 한달 전에 아들이 오토바이사고로 뇌를 다쳤고 그로인해 남편과 사이 안좋고 자기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 는 상황을 이야기하는데,

아들이 하교길에 길이패인 곧을 오토바이로 통과하다 몸이붕떠서 오토바이에서 떨어지는 순간 뒤에서오던 차에깔리면서 170m를 끌려 머리한쪽이 아스발트에 깍이면서 귀까지 사라지는사고를 당했는데 다행이 생명을 건졌고 학교는 일년휴학에 병원치료를 계속밭아야 하는 처지라서 제발 살려달라는 안타까운 말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운명들이다. 어찌 이리도 팍팍한 생들을 살게 되는 것일까?

다행이 빈민으로 치료비의 절반은 탕감 되는데 나머지절반은 친척이 차용을 해줘서 위험상황 수술은 마쳣는데 오토바이 활부에(오토바이는폐기처분) 이재부터 치료비와 남머지아이들 둘학자금 아버지는 벌써 줄행랑 이나라 남자들 책임감없어요. 한마디로 짐승과 다름없는인간들 너무많아요.

잘하면 한명으로 충분한 파출부를 둘씩이나 고용하게 될것같습니다.

너무나도 슴아픈 사연이라 두서없는 졸필로 주절대고 있답니다. 동포여러분! 이런사람들도 살려고 발버둥치며 모성애로써 살신성인 하고 있지 않습니까? 힘드시더라도 인내하시고 밝은 미래를 향해 이를 악물고 전진합시다. 우리모두 파이팅! ............

두서없는 긴글을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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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범이님의 댓글

호범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8.101 작성일

치악산님의 글을 읽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좋은 글에 존경드리고,  또 고맙습니다.

치악산님의 댓글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3.154 작성일

글 올린지 일주일이 지났군요! hartawan님 jakal님 구공님 리온님 격려글  감사합니다.
아기엄마 식모는 내말을 듣지 않고, 이미 다른일자리를 구해서 일을 한다는 연락을
밭았구요. 아무때고 자리나면 다시와서 일을 하겠다면서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밭았습니다. 3주는 쉬어야 방광뼈 제자리로 들어는데, 안타깝네요.

치악산님의 댓글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2.158 작성일

동참해주신 쌍골대님, 야누스900님, 잘란잘란님,악동스님, 감사합니다. 그러습니다. 난은 나라에서도
구제할수없다지요?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언제까지나 힘이 미치려는지........

Hartawan님의 댓글

Hartaw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70.15 작성일

긴글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 에서 태어 난것에 그져 감사할 따름 입니다.
치악산님의 넉넉한 마음씨에 고개숙여 기도 드립니다.
혼자 사시면 건강이 최우선이니 꼭 건강 챙기세요.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기를 빕니다.

악동스님의 댓글

악동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53.156 작성일

난은 왕도 구제할수 없다는데 마음크게 잡으시고 파출부 한명은 정리를 하심이
맞다 생각합니다. 치악산님의 그 마음은 익히 이해하나 나중의 결과는 좋지 않을꺼 같습니다.
현명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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