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우리아이 어떻게 성장하나?- 1 <1-5개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08)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우리아이 어떻게 성장하나?- 1 <1-5개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8.181) 작성일12-05-07 21:13 조회3,374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3521

본문

아동의 성장발달 단계에 따른 아이들의 행동들과 양육자가 해야 할 것들에 대해
정리해서 올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동의 성장발달 -1

1개월

온몸 운동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

•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긴장성 경반사 자세를 할 때가 많다.

(몸은 좌우 비대칭이다.)

<엎드려 누워 있을 때>

• 때때로 머리를 들 때가 있다. 몸을 들어올리면 머리는 밑으로 처지고 발 은 구부러져 있다.

손 운동

• 엄지손가락을 손바닥 가운데로 접어 넣어 가볍게 주먹을 쥐고 있을 때가 많다.

말하기

<소리>

• “웅,웅”하고 목 안에서 소리를 낸다.

<감각>

• 눈 앞에 물건이 보이면 어렴풋이 바라본다.

집단생활

(어른을

대할 때)

• 잠이 들려고 할 때 빙그레 웃는다.(생리적으로 웃는 얼굴)

• 불편할 때 운다.

중심활동

• 얼러 주면 손발을 움직이기도 하고, 빙그레 웃으며 배냇짓을 하기도 한 다. (신나는 반응)

소중하게 해야 할 활동

건강,

안전

• 먼지가 많이 나는 데나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곳에는 가지 않 는다.

• 수분을 잘 공급한다.

• 추위에 특별히 약하므로 겨울에는 실내 온도를 20도쯤으로 한다.

음식

• 엄마 젖을 넉넉하게 먹인다.(몸무게가 바뀌는 데 조심한다.)

• 분유나 엄마 젖을 먹인 뒤에는 반드시 트림을 시킨다.

생활

습관

<생리 리듬에서 생활 리듬으로>

• 조용한 환경을 만들고, 푹 자고 일어날 수 있게 한다.

• 기저귀가 젖었을 때는 바로 갈아 주어 기분 나쁘지 않게 한 다.

놀이

• 눈을 뜨고 있을 때는 어른이 웃으면서 이야기 해준다.

• 소리 나는 것과 부드러운 색이 있는 것을 보여 주어, 시각과 청각이 발달할 수 있게 도와 준다.

 

3개월

온몸 운동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

• 뒤로 젖히면 자세가 좌우 대칭이 될 때가 많다.

• 팔을 내젓는 것처럼 흔들고 손과 손, 다리와 다리를 가볍게 모은다.

 

<엎드려 누워 있을 때>

• 팔꿈치로 몸을 받치고 머리를 든다.

• 몸을 들어 올리면 허리와 머리가 일직선이 된다.

손 운동

• 엄지손가락을 밖으로 하고 주먹을 쥘 때가 많다.

• 물건이 손에 닿으면 손을 편다.

•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 손을 바라보든지 핥든지 한다.

말하기

<소리>

• 웅얼웅얼하는 소리를 낸다. “아.우” 같은 소리를 낸다.

 

<시각>

• 눈 앞에서 물건이 양 옆으로 움직이면 그것을 눈으로 좇는다. 조금 뒤에 는 눈을 위아래로도 움직여 좇는다.

집단생활

(어른을

대할 때)

• 얼러 주면 빙그레 웃고 “우.우” 하는 소리를 낸다.

• 얼러 준 사람 쪽으로 얼굴을 돌린다.

중심활동

• 얼러 주면 소리를 내고 웃는다.

소중하게 해야 할 활동

건강,

안전

• 공기욕, 일광욕을 조금씩 시킨다.

• 3개월이 지나면 예방 주사, 결핵 예방 백신(BCG)을 맞힌다.

• 아기 체조를 시킨다.

• 무릎 관절 검진을 받는다.

음식

• 분유는 한 번 먹는 양을 일정하게 한다.

• 이유식을 준비한다.(과일즙, 채소 수프)

생활

습관

• 일어났을 때와 자고 있을 때를 확실하게 구별한다.

• 젖을 먹고 싶거나 아플 때만 우는 것이 아니므로, 울고 있는 까닭을 잘 살펴가면서 돌본다.

놀이

• 어른이 말을 건넬 때는 천천히, 똑똑하게, 바르게 감정을 풍성 하게 담아서 이야기해준다.

• 배밀이도 하고, 옆으로 보고 놀게 한다. 핥고, 흔들고, 잡아끌 수 있는 장난감을 준비하고, 놀게 한다.

•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흔들어 주어 듣게 하고, 눈으로 따라가 면서 보게 한다.

 

5개월

온몸 운동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

• 팔과 다리를 활발하게 움직이고 다리를 모아 들어올리거나, 손으로 다리 를 잡을 수 있다.

<엎드려 누워 있을 때>

• 엎어서 눕히면 손바닥과 두 팔을 펴고 가슴을 들어올리면서 몸을 떠받친 다.

<앉을 때>

• 다른 데 기대서 앉게 하면 고개를 가누고 둘레를 살펴볼 수 있다.

손 운동

• 손과 손가락을 단풍잎처럼 다 편다.

• 두 손을 모으면서 손가락으로 논다.

• 눈 앞에 있는 물건에 두 손을 뻗는다.(눈과 손이 서로 어우러진다.)

말하기

• 기분 좋게 소리를 낸다. “끼악, 끼악.”하고 떠든다.

 

집단생활

 

어른을

대할 때

• 얼러 주면 소리를 낼 뿐 아니라 자기 쪽에서도 소리를 낸 다.

• 낯익은 사람을 알아보고 웃는다. 볼을 만져 주거나 할 때 많 이 웃는다.(사회화된 웃는 얼굴)

아이를

대할 때

• 흩어져 있는 어린이들을 가까이 모아 놓으면 여기저기로 눈을

돌린다.

중심활동

• 장난감으로 얼러 주는 것을 좋아한다.

소중하게 해야 할 활동

건강,

안전

• 조금씩 얇게 입힌다.(이 시기에 겨울을 맞으면 무리하지 않는 다.)

• 엄마한테서 받은 면역 기능이 없어져서 여러 가지 병에 걸리 기 쉽다.

음식

•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한다. 오전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 준다.

• 식품의 특별한 맛을 알 수 있게 식품과 식품을 섞지 않고 한

가지만을 준다.

• 간을 싱겁게 한다.

생활

습관

• 잘 때는 안정감 있게 푹 자게 하고, 깨어 있을 때는 어른과 마음껏 부대낄 수 있도록 리듬을 만들어 본다.

놀이

• 조금씩 몸을 뒤틀거나 어떤 자세로 오래 버티면 잘 할 수 있 게 잡아 준다.

• 어린이들끼리 관계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서넛이서 배를 깔 고 엎드려 사방팔방으로 기어가게 하거나, 앉아서 놀 수 있게 해준다.

  
 Wa School <0858-8068-6426>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6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21 감동 아빠사랑, 인니사랑~~ 첨부파일 마니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8 5418
4420 감동 남편 빨리 쥑이는 법.. 댓글4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5631
4419 감동 신비한 카드게임 댓글7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6 5611
4418 감동 어느부인의낙서 댓글3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1 5903
4417 감동 '이야기를 듣는 방법' 댓글2 그린피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1 4080
4416 감동 이 아침의 행복을 그대에게 아이폰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0 4356
4415 감동 개쥿도 모르는 놈들이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5 5627
4414 감동 기쁨이 열리는 창.. 댓글1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4 4629
4413 감동 앞만 보고 걸어 왔는데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08 4250
4412 감동 The most Romantic thing~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30 3131
4411 감동 지치고 힘이 드네요 댓글14 잔다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9 4444
4410 일상 술이란....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5 9611
4409 감동 마음비우기 댓글2 000000000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5 3668
4408 일상 네이버에서 안쫄 검색했더니만.. OTL 댓글5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26 8647
4407 감동 김보성 영화, '의리의 아이들' 오디션 현장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4674
4406 일상 검은쌀 섞어서 밥해먹을때 ㅡ,.ㅡ' 댓글7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28 9307
4405 기타 열대의 종합 영양제…... 아보카도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8018
4404 일상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댓글4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16 7376
4403 기타 붉은 갑옷을 입은 '부아나가'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5851
4402 일상 데뽁으로 이사왔습니다 크크크~ 댓글4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03 9219
4401 기타 성장을 원천 봉쇄하는 식욕부진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4637
4400 일상 각 지역상황 말씀해주세요~~ 댓글20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02 10295
4399 기타 양생법(養生法)- 손이 건강한 사람만이 오장육부가 건강하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7493
4398 일상 발렌타인 데이가 싫은 호박마차가 드리는 글 댓글1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3 8111
4397 기타 火病 댓글1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30 5195
4396 일상 정말 마약같은 계단뛰기 댓글8 백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09 8019
4395 기타 숲속의 아이스크림,스리까야!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6 8134
4394 일상 주저리.주저리? 댓글9 비타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10 598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