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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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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심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07.39) 작성일10-06-18 13:27 조회5,88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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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하는지, 黃金,名譽,權力 - 진정한 富는 많은 것을 所有하는 것과는 별로 相觀이 없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 渴望하는 것을 富라고 잘못 알아서는 안된다.

富는 欲求에 따라 달라지는 相對的인 것이다.

차지하거나 얻을수없는 것을 지려고할 때 우리는 난해진다.

그러나 지금 진것에 만족한다면 實際로 所有한 것이 적더라도 안으로 넉넉해질 수 있다.

우리 적은 것을 바라면 적은것으로 幸福해질수있다.

그러나 남들이 진 것을 다 지려고 하면 우리 人生은 비참해진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몫이있다. 자신의 그릇만큼 채운다.

그리고 그 그 그릇에 차면 넘친다.自信의 처지와 분수안에서 滿足할 줄 안다면 그는 眞正한 富者이다.

 

내 남은 세월의 잔고는 얼마나 될까

내 영혼을 부러 일으켜 삶의 의미와 기쁨을 안겨주는 그런.

우리들 삶도 바로 지금 이 자리를 떠나서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있어야한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다른 시절이 있지않다(現金卽是 更無時節)임제선사의 르침

영국의 유명한 극작 버나드 쇼의 묘비엔 우물 쭈물하다 내 이럴줄 알았다라고 덧없는 인간사를 이렇게 솔직히 묘비에 기록했다. 하루 하루, 순간순간을 우물쭈물하면서 세월을 헛되이 보내고나 있지 않은지 생각해볼일이다.

 

철학자 피에르 라비는 미개사회의 치의식을 연구하면서 - 이 일화는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는 우리 일 벌레들,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휴일도 없이 오로지 일일일에만 매달리고 있는 우리들이 한번쯤 생각해 볼만하기에..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회사 아프리카 어느 부족의 농부들에게 비료를 갖다주었다.농부들이 그 비료를 밭에 뿌렸더니 전에 없던 풍작이었다. 농부들은 그 부족의 지혜로운 눈먼 추장을 찾아 말했다.

우리는 작년보다 두 배나 많은 곡식을 거두었습니다 추장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농부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의 아이들아, 매우 좋은 일이다. 내년에는 밭의 절반만 갈아라

그들은 사는데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알고 있었다.그들은 필요이상의 것은 원치 않았다.

콜롬비아 인디안들이 보잘 것없는 도구로 나무를 자르는 것을 보고 백인이

단번에 쓰러뜨릴수 있는 도끼를 줬다.

엄청난 수확을 올리는 현장을 보고 그 백인은 으시대며 뽐냈다.

그때 추장이 우리는 당신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당신이 이 도끼를 보내준 다음부터 우리는 더 많은 휴식을 누릴수 있다 고맙다고

백인은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할거라는 생각은 ? 됐다. 그들은 그날 그날의 삶을 즐길줄알았고 세상을 살아는데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알고 있었다. 필요이상의 것은 원치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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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스키님의 댓글

리스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239.16 작성일

욕심을 내려놓기 왜그렇게 힘든지, 지금 갖고 있는 욕심의 절반만 내려놓으면 몸도 마음도 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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