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복숭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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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4.167) 작성일10-08-04 12:05 조회8,917회 댓글20건본문
친정오빠네 농장에 가니 복숭아가 한창입니다
탐스럽게 주렁주렁 달린 복숭아가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
복숭아는 담배 피우는 사람들 한테 참 좋다고 하네요 ^^*
가지의 복숭아가 너무 많이 달려 있어서~ 다닥다닥 붙은 것은 하나씩 떼어냈어요
말하지면 쏫아냈다고 하나요.
넓게 자리를 차지하여 굵어지라고 ㅎㅎㅎ~
댓글목록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7.124 작성일
그 솜털 때문에 유년시절 엘러지로 고생 좀 했답니다
그래도 전 복숭아가 너무 맛나요
한 입 베었을 때 흥근히 흐르는 과즙^^^
담배 피시는 오빠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라네요
가끔 한국 복숭아가 들어 오곤 하던데요
많이 많이들 드세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94.167 작성일
저두 복숭아 무지 좋아 하는데요
딱딱한 복숭아를 좋아 한답니다
입안에서 씹히는 그맛 !~
넘 맛있어요 ㅎㅎㅎ~
즐건날 되세요 ^^*
happyvirus님의 댓글
happyvi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80 작성일
블록M님 좋으신 정보 고맙습니다
복숭아에는 솜털이 많이 있지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94.167 작성일
복숭아 만지고 나서 바로 씻지 않으면 손 주위가 가렵고 따가워요
보람된 나날 되세요 ^^*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7.124 작성일
그렇군요
전 보통 과일이나 야채를 씻을 때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요
빨래 삶을 때도요
그리고 부엌에서 쓰는 수세미 알고 보면 세균의 온상이랍니다
그래서 전 매일 아침에 조그만 냄비에 수세미랑 베이킹 소다를 넣고 팔팔 끓인 후 사용한답니다
더운 나라에서는 필수 청결 지침이죠
자~~우리 회원님들도 한 번 해 보세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94.167 작성일
과일, 야채에 베이킹소다를 이용한다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사용해 봐야겠네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
블록M님의 댓글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76.90 작성일
태클은 아니고요..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복숭아 는 맛있긴한데 잔류농약이 많은 과일입니다
복숭아처럼 겉에 잔털이 많은 과일은 물에 5분이상 담갔다가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씻으면
잔털과 함께 잔류농약이 대부분 제거된답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94.167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으면 단맛이 빠져 나가지 않을까요?
ㅎㅎㅎ~
농약이 제거 된다니 ~그렇게 해서 먹어야겠네요
언제나 즐건날 되세요 ^^*
happyvirus님의 댓글
happyvi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80 작성일8월에 오실때 많이 가져오셔서 교민들에게 좀 나눠 주세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94.167 작성일
그럴까요? ㅎㅎㅎ~
가져 갈수만 있다면 많이 가져 가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싶거든요 ^^*
그런데 가져 갈수가 없어서 탈이네요
어쩜 좋대여 ㅎㅎㅎ~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32.175 작성일
복숭아 하면 "수밀도" 란 단어가 생각납니다
고등학교 때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 였지요
좀 은밀하고 ,사춘기스러운 그런 의미
붉은 색감이 정말 수줍은 봄처녀같아요
언제나 싱그러운 여성성을 간직한 채로 살고 잡아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94.167 작성일
엔젤님은 만난 적은 없지만 ~
느낌상으로~
상큼 발랄하신 분 같은데요
밝고 맑은~ 느낌 같다고나 할까 ㅎㅎㅎ~
땡벌님의 댓글
땡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3.♡.25.190 작성일
복숭아 색깔이 정말 탐스럽네요.
과수원이 어디래요?? 서리하러가게여~~ㅎㅎㅎ
우리 지골언니사다드려야 하는데....
카타리나님!!! 농장이 어디인가요??
오늘 아침에 TV에서 복숭아가 골다공증에 좋다네요. 껍질에 골다공증예방성분이 많다하니 많이들 드세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94.167 작성일
팔공산 제2석굴암 옆에 있어요
복숭아 서리하시러 팔공산 꼭대기까지 오시게요? ㅎㅎㅎ~
복숭아가 골다공증에 좋다구요?
많이 먹어야겠네요 ㅎㅎㅎ~
행복한 날 되세요.
클린이스우드님의 댓글
클린이스우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80.164 작성일
천도 복숭아 같아요.
아니 황도 복숭아??
복숭아를 보니 한국이 그리워지네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2.250 작성일
황도입니다.
천도복숭아하고는 껍질부터 다르답니다
껍질이 두껍고 매끄럽지요~
지금이 복숭아가 한창입니다
좋은 나날되세요 ^^*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77.228 작성일
주렁주렁이란 표현이 맞을것 같네요.
탐스러운 것들이 주렁주렁 달렸군요.
계시면서 마니마니 드시고 오세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2.250 작성일
요즘 한창 많이 나오고 있어요
아삭아삭하고 달삭하니 맛있어요.
제철에 나오는 것 많이 먹는 것이 최고 같아요 ^^*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24 작성일
우와 먹고잡다^^**
카타리나님께선 한국에 계시나요.
항상 이쁜글 올려주시는 카타리나님 복받으실겨...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94.167 작성일
감사합니다
현재는 한국에 있어요
왔다갔다 하거든요
한국에 있을때가 많아요
8월 중순에 인도네시아로 들어 갑니다 ㅎㅎㅎ~
언제나 즐건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