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왜 자카르타에서 외국인들은 통조림등 인스탄트 식품을 많이 먹을까?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8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왜 자카르타에서 외국인들은 통조림등 인스탄트 식품을 많이 먹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steve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4.171) 작성일11-02-11 08:32 조회5,719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3220

본문

최근 몸이 아파서 1개월 가량을 고생하였다...

댕기열, 디프스, 간염, 석회석으로 인한 50견등 인도네시아에 살면서 당하고 자주 들어보는 이야기이다.
나의 경우는 콩물을 신선하게 공급하는 것 같아서 그것을 자주 사먹은 것이 고생한 발단이였다고 생각한다.
그 콩물에서 세균이 감염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자주 신선하게 보이는 상추나 배추등 야채를 아주 좋아했다.

그래서 1개월 동안 공부를 한 결과 콩물같이  자카르타에서 유통되는 물이 들어간 제품을 믿을수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보골과 뿐작에서 재배되는 수경재배 상추등의 재배 상황을 보았다. 정말 비위생적이였다.
들은 바로는 박테리아수가 한국의 기준보다 10배난 많다고 들었다.   

그래서 외국사람들은 좋지도 않은 캔과 인스탄트 식품을 좋아하고 이 나라에서 제조하거나 생산하는 야채는 
거의 먹지 않고 비타민으로 보충하는 것은 예상하였다..

자카르타의 식당에서 식기를 씻거나 그리고 음식할때의 물이 지하수가 많다...
지하수에는 비위생적이기도 하고, 또한 석회석이 많다.     한끼 한끼 먹는 음식에서의 석회석의 양은 적을 지라도
싸에게 되면 노화, 50견, 치아문제, 담석문제등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 좋아하던 싱싱하게 보이든 채소를 버리고 이제는 본인도 할 수 없이 비타민을 사서 먹고 있다....

아하... 그래서 외국인들은 통조림 인스탄스 비타민을 많이 먹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푸하하하님의 댓글

푸하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9.185 작성일

이 곳도 중국과 같이 물이 안좋아서 그렇게 되는것 아닐까요?
적자생존이라고 봐야 하겠지요.
인간의 생존력이랄까? ㅋㅋ
글 잘 읽었습니다.
씩씩하게 삽시다. 아자아자!!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26건 6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62 일상 찌까랑 메도그린 사모님!! 침대 주문하신.... 댓글3 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31 4822
1561 일상 도대체가 우스운 것이 골프라는 운동이다! 댓글5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0 5437
1560 일상 안동찜닭 엄청맛있어요 댓글16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9 6423
1559 일상 000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 000 댓글2 디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8 3523
1558 일상 한국의 인기는 어디가 한계인지 기대만빵 ~ 댓글20 복대통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14 7031
1557 일상 투자자를 모십니다!!!! kims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5 4487
1556 일상 인연이 있을까 ?이런 하숙인 ,시골서 살다보니 정말 외로워 괴로워 스… 댓글10 피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8 4996
1555 감동 돼지를 사랑한 코끼리 댓글9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2 9794
1554 감동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댓글7 k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1 6731
1553 감동 이즈(伊豆)반도 하루 여행기 댓글5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6 5908
1552 감동 사람을 찾습니다.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29 6544
1551 감동 필립의 주저리(늦은밤의 꽃배달) 댓글5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0 5570
1550 감동 근데 왜 눈물이 나는 겨...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9 6900
1549 감동 집안꾸미기- 예쁜 꽃 댓글4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24 7288
1548 감동 당신 참 좋다 첨부파일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12 4695
1547 감동 이곳이 진짜 막장 - 태백탄광(퍼온글) 댓글1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4 6161
1546 감동 ㅇrㄸi의 아보카도- rain. 비. hujan 댓글7 ㅇrㄸ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7 6302
1545 감동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 댓글2 ㅇrㄸ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0 11501
1544 감동 한국인의 가슴아픈 죽음을 보면서...... 댓글11 첨부파일 식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6 5794
1543 감동 자식이 뭔지 댓글3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5279
1542 감동 살다 보면 이런 날이 있습니다 미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28 5107
1541 감동 [펌] 용기 잃지 마세요... 댓글1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5 4176
1540 감동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댓글3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31 4566
1539 감동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1 4408
1538 감동 ***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4 4784
1537 감동 아침고요수목원 다녀 왔습니다. ㅋㅋ 댓글4 첨부파일 JUD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6 4828
1536 감동 무시당한 철수 댓글1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9 4707
1535 감동 그리움 -유치환- 댓글4 첨부파일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4 712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