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돼지를 사랑한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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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9.173) 작성일06-12-22 14:53 조회9,962회 댓글9건본문
댓글목록
watup님의 댓글
watu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210.189 작성일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요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99.153 작성일
돼지가 사랑한 코끼리는 코가 긴 코끼리이었을텐데...
때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의한 행동이라고 멋대로 단정하고 실행한후,상대가 그걸 몰라주면
섭섭한 경우가 있습니다.
난 너를 위해서 이런 것도 감수했는데!!! 하면서요.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단 한번도 그가 저한테 그걸 원한적도,바란적도 없었다는걸 느낍니다.
오희려 그런 일을 감행하며서 힘들어 하는 제 모습에 같이 힘들어 할 뿐이였죠.
nakomi님의 댓글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39.173 작성일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돼지가 사랑한 코끼리는,,코가 긴 코끼리였다는걸..
음..많은 생각이 지나가네요..
봉산님의 댓글
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98.107 작성일
진정한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기꺼히 희생할 수 있는 마음 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베푸는 그런 사랑 입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자식을 키워보니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봉산 생각이었습니다.^^
nakomi님의 댓글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39.173 작성일
사랑은 정말 많은 모습이 있지요.
부모님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애인간의 사랑,,,
부모님의 사랑은 정말 한없는 사랑입니다.
오늘 한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내가 아이를 보는데, 이렇게 이쁜데,, 엄마가 볼땐 얼마나 이쁠까,,하는 생각을 했어요.
글서 지금막 저도, 엄마 아빠한테 문자를 보냈답니다~ ㅎㅎ
새침이님의 댓글
새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04.9 작성일
사랑하기에 나의 모든 걸 희생하고라도 함께 하고 싶다는....
사실 살아보니 희생이 사랑의 길이 아님을 깨달아 갑니다.
나를 버리고 상대에게 맞추어 간다는 것... 때론 어리석다고도 생각되는 군요.
물론 보기에 따라 아름다운 희생이라고 느껴지겠지만...
그리 오래 갈 수 없다는 걸... 우린 느끼게 되겠지요.
사랑은....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것.... 바로 그것이 아닐런지요..
어떤 글에서 보았습니다..
사랑하던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시간이 흐르며 서로에게 실망하게 되는 것은..
사실은 사랑할 땐 자신이 원하는 것만 보고 원하는 데로 상대를 해석했기 때문이라더군요.
그리곤 시간이 흐르며 더이상 사랑할 때의 눈으로 상대를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nakomi님의 댓글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39.173 작성일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사람을 사랑할줄 알고, 또 사랑받을 수 있는거 같아요.
먼저 나를 사랑한다는것!
chris님의 댓글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2.215 작성일
코끼리 상아는 어떻게 할려구 ㅡㅡ?
훔....
nakomi님의 댓글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39.173 작성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