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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웃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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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더스앤스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8.53) 작성일13-06-12 17:10 조회2,9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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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호식,호신,호심 이라는 사람들은 바다항해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소용돌이 휩쓸려 이름도 모르는 섬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그곳은 무인도 였다. 호식,호신,호심은 3일을 굶어가며 울기 바뻤다. 하느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겨 지상으로 내려와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 내가 너희들의 소원을 들어주마. 소원을 말해보거라."
이말에 호식이는 말하였다.
" 저를 집으로 보내주세요! " 잠시 후 호식이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호신이가 말하였다.
" 저를 여자친구에게 보내주세요! " 그렇게 호신이도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리고 호심이가 말하였다
" 저는 집도없고 여자친구도 없으니 심심하니까 방금 사라진 걔들이나 다시 불러주세요. "
2. 짠돌이 택시기사
한 택시에 남자가 탔다. 그리고는 말하였다. " 번개역 까지 가주세요. " 택시기사는 알았다며 길을 가였다. 잠시 후 번개역에 다 다를때 쯤 남자는 지갑을 열었다. 그런데 지갑안에 3000원 밖에 없었다. 남자는 걱정을 하였다. 번개역에 다 다랐을때 택시기사는 말하였다. " 4200원 입니다. " 남자는 택시기사에게 돈이 3000원 밖에 없다고 말을 하자 택시기사는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차를 뒤로 빼는것이다. 남자는 물었다. " 왜 차를 뒤로 빼세요? " 그러자 택시기사가 웃으며 말하였다.
" 1200원 어치 뒤로 돌아가고 있어요 . 더 나온 기름값은 모르는 척 해줄게요 . ^^ "
3. 무서운 건망증
한 여자가 택시에 탔다. 그 여자는 젊은데 건망증이 너무 심하였다 5분전에 한 일도 기억을 못할정도 였으니까... 여자는 말하였다. " 숴대문 역 까지 가주세요. " 택시기사는 숴대문 역 까지 가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5분 뒤 여자가 말하였다. " 아저씨 제가 어디로 가달라고 했죠? " 그러자 택시기사가 말하였다.
" 당신 언제 탔어? " ( 해석: 택시기사와 여자 둘다 건망증이 심했던것 . )
4. 똑똑한 개
놤돼문 역에 한 개가 있었다. 그 개는 어느 날 전봇대에 붙여진 광고지를 보았다. ( 직원구함 . 제 2국어를 할수 있어야 하며 타자가 빨라야함) 개는 그걸 보고 그 곳으로 가였다. 그리고는 면접을 보았다. 개는 1분에 1000타가 나왔다. 그 회사 사장은 깜짝 놀라며 말하였다.
" 개가 1분에 1000타?! 대단한걸? 제 2국어도 할수있나? " 그러자 개가 말하였다.
" 냐옹 냐옹 ~ " (해석: 개한테는 고양이 소리가 제 2국어 였던거 . )
5. 못생긴 애
서루 라는 애가 있었다. 서루는 무척무척 못생겼다. 그런데 어느 날 서루네 반에서 가장 예쁜 미녀가 서루에게 와서 말하였다. " 야 한서루~ 너 학교에서 못생겼다고 소문났어~! " 그러자 서루가 말하였다. " 야 강미녀 너는 학교에서 망치생겼다고 소문났어. " (해석: 못과 망치 )
6. 베스킨 라빈스
시골촌남자와 서울여자 커플이 베스킨라빈스에 왔다. 너무 많은 종류에 아이스크림에 당황한 남자는 어쩔줄 몰라하였다. 그러자 서울여자가 말하였다. " 나처럼 말해 . " 하고는 " 베리베리 스트로 베리 주세요. " 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남자는 아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는 말하였다.
" 닐라닐라 바닐라 주세요. " 그러자 직원이 하는말 " 았다았다 알았다 "
7. 저녁메뉴
미나가 7시에 학원에 끝나서 집으로 가는데 엄마에게 문자가 왔다. " 오늘 저녁 뭐 먹고싶냐 " 미나는 답장을 보냈다. " 삼겹살! " 그러자 엄마에게 온 답장. " 난 카레먹고 싶어서 카레 해놨다. "
8. 나도 무서워
미나가 친구랑 놀다가 밤늦게 집에 왔다. 그런데 아빠가 술에 취해 아파트 복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미나는 쪽팔려서 아빠에게 들어오라고 난리를 쳤다. 그런데도 아빠는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옆집에 사는 서루에게 문자가 왔다. " 복도에서 어떤 아저씨가 막 노래불러 완전무서워 . " 미나는 답장을 뭘로 할지 고민하다 보내었다. " 나도 무서워 ... "
9. 장애인에게 자리양보를 ...
서루가 이어폰을 끼고 다리를 꼬고서 30분을 지하철에서 앉아 자고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의 수근거림에 서루는 눈을 떴다. 그런데 서루앞에 왠 할머니께서 눈살을 찌푸리며 말하고 있었다. " 헉생 헉생! 나좀 앉게 나와봐랑 . " 그러자 서루는 급하게 일어나 자리를 양보하였다. 그런데 서루는 다리를 꼬고 자고 있어서 그런지 다리가 저려 2걸음 정도 걷다가 주저 앉아 버렸다. 그러자 사람들이 수근 거렸다. " 아무리 할머니라도 그렇지 장애인에게 자리양보를 해야지... "
10. 게임 중독
한 게임중독에 피시방에서 몇시간 째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던 게임중독은 목이 말라서 직원에게 말하였다. " 물 어디서 다운 받아요? "
11. 미술시간
철수는 미술시간에 먹을 것을 그리라는 선생님의 말에 귀찮아서 도화지를 새까맣게 칠해버렸다.
그러자 선생님이 말하였다. " 철수야 이게뭐니?^^ " 그러자 철수는 준비해둔 제목을 말하였다.
" 김이요 ~ . " 그러자 선생님은 그림을 쫙쫙 찢으며 말하였다. " 김은 떡국에 넣어 먹어야지 ^^ "
12. 면접
바보가 면접을 보러 가였다. 그리고 면접을 볼때 면접관이 물었다.
" 아버지는 뭘 하시죠? " 그러자 바보는 자신있게 말하였다.
" 예 ! 아버지는 밖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 "
13. 민토로 나와
세모와 네모가 통화를 하고 있었다.
세모: 야 좀있다 민토로 나와 .
민토는 세모와 네모가 자주 가던 클럽이였다. 그런데 약속시간이 20분이 넘어도 민토로 네모는 나오지 않아서 세모는 전화를 걸어 말하였다.
세모: 야 너 민토로 나오라는데 어디야!!!
네모: 나 민경훈 토익학원 이야.
(해석: 네모는 세모와 민토라는 클럽에 자주 가였지만 그 클럽이름을 몰랐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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